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처럼, 더위가 어제 오늘만의 일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힘들었어요.
오늘 기온은 38도.
게다가 실내는 그나마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북향이라서 그나마 좀 낫긴 했지만 33도였어요. 땀이 줄줄 흐를 레벨은 아니고 그냥 피부가 좀 끈적해진다는 정도에 불과했지만, 그래도 전국이 폭염경보라니까 조심을 안 할 수만은 없었어요.
더운 건 좀 참으면 되지만, 음식물의 부패, 각종 안전문제에 대한 일시적인 무관심 등은 방치하면 안될 일이죠.
그래서 여러모로 신경을 써야 했고, 그렇다 보니 꽤 피로하네요.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만전을 기해야겠어요.
그리고 포럼의 여러분께서도 꼭 그러시길 기원해요.
오늘 기온은 38도.
게다가 실내는 그나마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북향이라서 그나마 좀 낫긴 했지만 33도였어요. 땀이 줄줄 흐를 레벨은 아니고 그냥 피부가 좀 끈적해진다는 정도에 불과했지만, 그래도 전국이 폭염경보라니까 조심을 안 할 수만은 없었어요.
더운 건 좀 참으면 되지만, 음식물의 부패, 각종 안전문제에 대한 일시적인 무관심 등은 방치하면 안될 일이죠.
그래서 여러모로 신경을 써야 했고, 그렇다 보니 꽤 피로하네요.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만전을 기해야겠어요.
그리고 포럼의 여러분께서도 꼭 그러시길 기원해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2895 |
간단히 써 보는 캐릭터 설정.3 |
2017-07-15 | 129 | |
2894 |
명진버스의 추억2 |
2017-07-14 | 165 | |
2893 |
더위가 어제 오늘만의 일은 아니지만...4 |
2017-07-13 | 137 | |
2892 |
[이미지 있음] 타 작품의 설정에 대해 느끼는 미묘한 감정5
|
2017-07-12 | 190 | |
2891 |
이미지 표시관련 협조요청 및 이용규칙 일부개정 공지4 |
2017-07-11 | 402 | |
2890 |
새 포럼에서의 인사 그리고 사죄의 말씀13 |
2017-07-10 | 284 | |
2889 |
게시판별 게시물 이관 및 보수작업 진행현황 |
2017-07-09 | 286 | |
2888 |
사이트 이전 안내 및 중요 공지사항 요약 |
2017-07-08 | 143 | |
2887 |
근황(공부하는 이야기 위주)2 |
2017-07-07 | 121 | |
2886 |
아직 듣지 못한 성우의 목소리를 찾고있어6 |
2017-07-06 | 156 | |
2885 |
설정을 쓰다가 드는 생각들8 |
2017-07-05 | 185 | |
2884 |
지독한 더위 및 관련된 이야기 모음6 |
2017-07-05 | 169 | |
2883 |
애니에 등장하는 고등학교 이외의 학교6 |
2017-07-04 | 171 | |
2882 |
1983년 대한항공 B747SP 조종석 및 기내시설 모습2
|
2017-07-03 | 128 | |
2881 |
눈물을 마시는 새를 요즘 다시 읽고 있습니다.7 |
2017-07-03 | 191 | |
2880 |
우주 경쟁의 여명 속에서...4 |
2017-07-02 | 133 | |
2879 |
히어로즈 오브더 스톰 신영웅은 스투코프군요.5
|
2017-07-01 | 130 | |
2878 |
창작자가 겪을 수 있는 불쾌한 일들3 |
2017-06-30 | 137 | |
2877 |
게자리의 여름아이가 보낸 6월에의 기억6 |
2017-06-30 | 178 | |
2876 |
[야구] 이게 프로냐?6 |
2017-06-29 | 140 |
4 댓글
마키
2017-07-14 01:21:52
저희 집은 제 방 창문이 동향이라 아침에 해 뜨면 방안으로 직사광이 들이닥치고 거실하고 부엌하고는 아예 온도차가 느껴질 정도더군요. 아무래도 아파트 구조상 제 방만 다른 방보다 온도가 몇도 정도 더 높은듯합니다.
저는 그냥 다 포기하고 에어컨 돌려서 무릉도원을 즐기고 있네요.
마드리갈
2017-07-14 01:40:02
그런 구조면 확실히 냉방에 의존해야겠어요.
에어컨 덕분에 이 여름을 나기가 작년보다 더욱 쾌적하겠어요.
지난주에 장거리 이동을 할 때는 정말 에어컨 덕분에 살았어요. 장거리 열차, 버스, 지하철 모두 냉방이 켜져있다 보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었달까요? 생각같아서는 저도 에어컨을 많이 돌리고 싶긴 한데 절약을 해야 하는 입장이고, 더위에 꽤 강하다 보니 굳이 에어컨을 많이 가동하지 않더라도 일단은 견딜만한 레벨이예요.
대왕고래
2017-07-14 02:08:30
오렌지를 샀는데, 상하지 않을까가 먼저 걱정되네요.
냉장고가 있어서 다행이죠.
밖은 더워서는 밤이 되면 오히려 따뜻한 이상한 날이에요.
너무 더위먹지않게 조심해야죠.
마드리갈
2017-07-14 13:04:53
냉장고의 중요성은 정말 두말할 필요도 없어요. 더운 건 그럭저럭 참을 수 있는데 음식물의 부패를 막는 건 역시 냉장고같은 설비가 없으면 답이 나오질 않아요. 정말 다행이예요. 냉장고, 에어컨 등의 발명은 아무리 생각해도 깊이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이 더위, 한달은 가겠죠. 그리고 나면 거짓말같이 아침과 저녁 공기가 차갑게 느껴지고...
이 한달을 건강하게 나야 해요. 더위를 먹지 않도록 역시 조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