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랜만... 이네요. 이번에는 좀 텀이 짧네요. 조금이라고 해 봤자 하루 정도지만요...
일단 1년 전의 문제의 그 충치를 이번 주에 파냈습니다. 인레이를 해야 되는데, 이번에는 그냥 임시로 메꾸기만 하고 인레이는 다음 주에 씌우는 것으로 했습니다. 처음에 진단할 때는 2개 정도 해야 된다고 했는데 이번에 다시 보니까 하나는 그냥 변색만 된 거라서 지켜보는 것으로 하겠다는군요. 다행이지 뭡니까. 나름 인터넷에서 양심치과 정보 찾아서 집 근처에 있는 곳에 간 건데, 역시 양심치과 정보가 틀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시험이 이제 2주 남았습니다. 또 하나는 6주 남았고요. 기회가 많아지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그만큼 일정이 촉박해진 건 나름 고충거리라고나 할까요... 그건 그렇고 이번 10월 추가채용시험 경쟁률이 하늘을 뚫었더군요. 7급은 그나마 평년 경쟁률과 대동소이한데 9급의 어떤 직렬 경쟁률은 494.6:1이라니...
내일은 오랜만에 제 작품 설정 관련된 이야기를 짤막하게나마 써 볼까 합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2975 |
용산 나들이와 그 전리품4
|
2017-09-18 | 156 | |
2974 |
그 많은 역사의 교훈은 누가 다 잊었을까2 |
2017-09-17 | 134 | |
2973 |
강제개행 때문에 소설을 안 볼 줄은 몰랐네요9 |
2017-09-16 | 265 | |
2972 |
근황 이야기4 |
2017-09-15 | 179 | |
2971 |
자동차 전시판매장에서 성역할 고정이 낳은 씁쓸한 사례4 |
2017-09-14 | 170 | |
2970 |
수중익선의 부활, 그 시작8 |
2017-09-13 | 218 | |
2969 |
경주 지진 그 후 1년, 그리고 내진에 대한 제언6
|
2017-09-12 | 256 | |
2968 |
병원에서 생각났던 1988년 6월과 9월의 어느 날6 |
2017-09-11 | 345 | |
2967 |
작품 내 설정 이야기(+기타)2 |
2017-09-10 | 137 | |
2966 |
근황 이야기.4 |
2017-09-09 | 156 | |
2965 |
2017년 3분기 애니에는 이상한 캐릭터들이 많다?!5 |
2017-09-08 | 205 | |
2964 |
문득 생각나는 칼라TV 방송 초창기의 유행 (후편)4 |
2017-09-07 | 176 | |
2963 |
한 통증이 가면 다른 통증이 오는 걸까요...2 |
2017-09-06 | 143 | |
2962 |
근래의 작품활동에 대해.2
|
2017-09-05 | 144 | |
2961 |
근대의 옷과 현대의 옷을 비교하면서 느끼는 것들7 |
2017-09-05 | 279 | |
2960 |
마법과고교의 열등생의 완벽한 요약(이라고 생각하는 것)6 |
2017-09-04 | 241 | |
2959 |
망중한...3 |
2017-09-03 | 138 | |
2958 |
북한의 6차 핵실험 관련 단평 - 吉州吉州不吉州4 |
2017-09-03 | 186 | |
2957 |
북한의 온갖 욕설 속에는 책임이 없다2 |
2017-09-02 | 187 | |
2956 |
가짜 백수오 사태, 그리고 2년 뒤의 소비자 패소9 |
2017-09-01 | 269 |
4 댓글
마드리갈
2017-09-09 23:10:34
드디어 그 문제의 충치를 파내셨군요. 고생 많으셨어요.
2개 중 하나가 그냥 변색만 된 것이었군요. 2개까지 하지 않아도 되니 확실히 부담이 반으로 줄었겠어요.
다음 시험들이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네요. 그리고 정말 무서운 경쟁률이네요.
잘 아는 분야가 아니라서 효과적인 조언을 드릴 수는 없지만, 이것만큼은 말씀드리고 싶어요. 나에게 어려운 시험은 남에게도 어려울 것이고, 그러니 이럴 때일수록 대담하게 시험에 임하시길 기원할께요.
시어하트어택
2017-09-10 21:21:09
다행히 1년 전에 때운 건 변함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그 인레이 씌우는 것도 윗니라서 육안으로는 안 보이니까 다행인 걸까요...
확실히 이번 정부 들어서 기회가 더 커졌죠. 내년에는 또 최대 인원을 뽑는다고 하고... 어쨌든 이번에 꼭 됐으면 좋겠습니다.
SiteOwner
2017-09-10 13:58:56
고생하셨습니다. 치아건강 관련은 조금이라도 손상되면 고통이 형용할 수 없다 보니 확실히 신경이 많이 쓰이기 마련이지요. 앞으로 치아건강 문제로 고생하시지 않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경쟁률이 높더라도 허수지원이 많습니다. 그러니 너무 두려워하지 않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위에서 동생이 말한 것처럼, 대담하게 시험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곧 승리를 차지하시리라 믿습니다.
작품 설정에 대해 언급하실 예정이군요. 어떤 것들이 나올지가 기대됩니다.
시어하트어택
2017-09-10 21:23:50
치아 건강을 몸으로 경험하면서 깨달았으니, 앞으로는 더욱 주의할 겁니다. 관리는 필수고요.
허수지원이 많다고 해도 긴장을 늦출 수는 없죠. 실수만 안 한다면야... 실수 때문에 맞힐 문제를 틀린 적도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