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연휴동안에는 포럼에 거의 접속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0월 들어서 로그인해서 글을 남기는 건 오늘이 다 끝나가는 시점에서야 이렇게 글을 씁니다.
바빴다든지 나쁜 일이 있었다든지 한 건 아니었고, 집에서 동생과 평온히 연휴를 보냈을 따름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당장 실행할 수는 없습니다만 해외여행관련 자료만들기, 좋아하는 애니, 드라마, 오페라 등의 시청, 가을맞이 대청소 등으로 시간을 보냈고, 오늘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있습니다.
요즘, 확실히 4분기입니다.
특히, 노벨상 수상자 발표가 시작되었다 보니 확연히 잘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제 추위가 확연히 강해졌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4276 |
오래전의 인간관계에서 떠올린 요즘의 시대상2 |
2020-10-17 | 138 | |
4275 |
군대놀이, 월북논란 및 자칭 대선배, 역시...115
|
2020-10-16 | 678 | |
4274 |
살아가는 이야기 조금.2 |
2020-10-15 | 129 | |
4273 |
중국, 러시아 및 쿠바가 UN 인권이사국에?!7 |
2020-10-14 | 183 | |
4272 |
이 세계에 오프닝 테마와 엔딩 테마가 있다면...2 |
2020-10-13 | 137 | |
4271 |
[작가수업] 사건 중심의 사고, 인물 중심의 사고4 |
2020-10-12 | 155 | |
4270 |
윤동주를 토착왜구로 만든 어느 소설가의 발언 |
2020-10-12 | 126 | |
4269 |
요즘 교육을 듣고 있습니다. (그 외)4 |
2020-10-11 | 138 | |
4268 |
우연의 산물은 나쁜 것인가를 비판해 봤어요 |
2020-10-11 | 141 | |
4267 |
인간에게 꼬리가 달렸다면... |
2020-10-10 | 134 | |
4266 |
외래어와 사어에 대해 의외로 간과되는 논점 |
2020-10-09 | 138 | |
4265 |
13년 전의 말 한마디, 올해의 말 한 마디2 |
2020-10-08 | 136 | |
4264 |
여성만의 첫 과학분야 노벨상 공동수상자 탄생 |
2020-10-07 | 130 | |
4263 |
최근에 초저녁에 졸리게 된 이유 및 여러 생각2 |
2020-10-06 | 141 | |
4262 |
10월 들어서 처음으로 왔습니다4 |
2020-10-05 | 152 | |
4261 |
영화 <올드보이> 짧은 감상 후기.4 |
2020-10-04 | 176 | |
4260 |
특이한 사이트를 찾았습니다6 |
2020-10-03 | 175 | |
4259 |
오랜만에 근황입니다2 |
2020-10-02 | 148 | |
4258 |
이것저것 준비중...4
|
2020-10-01 | 155 | |
4257 |
교토 애니메이션 공지사항을 읽으면서 써 본 개선안 |
2020-09-30 | 164 |
4 댓글
대왕고래
2020-10-08 23:44:52
저보다도 더 풍성하게 보내셨네요. 물론 제가 여행에도 관심이 없고, 뭔가 찾아보는 것에도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만...
저는 그냥 게임하고 드러눕고 프로그래밍 공부나 기사시험 공부 (결과는 불합격이었습니다!) 하고... 뭐 그랬네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기가 꺼려지지만, 어떻게든 보내고 있습니다. 좋네요.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SiteOwner
2020-10-09 23:31:09
잘 쉬는 것은 중요합니다. 게다가 정답은 없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대왕고래님께서 연휴를 보내신 방법도 좋다고 봅니다.
역시 연휴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기 마련입니다.
좋은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마키
2020-10-08 23:55:26
돈을 모아서 비싼 장난감을 사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결국 추석에 기분에 취해서 건담베이스 강남점에 가서는 그간 사고싶었지만 비싸서 단념했던 모델들을 명절 할인 받아서 사고 말았네요. 제 장담이란건 늘 이런 식이었죠... (먼산)
SiteOwner
2020-10-09 23:36:00
그래도 좋지 않습니까. 우울해 하시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사고 싶었던 아이템을 확보하셨으니 그 이상의 것이 있을지...
건담베이스 하니까 생각나는 게 있습니다.
4분기 신작애니 중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학원 스쿨아이돌동호회가 있습니다. 다이바시티도 나오고, 현실의 도쿄 빅사이트가 그 애니에서는 니지가사키학원이 입지한 것으로 변경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