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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활발해지고 추위에 강하다 보니 개과동물같다는 평도 들었지만, 작년의 끝자락에 입원생활을 한 이후로는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물론 매일의 환기도 철저히 실시하고 있고 실내온도도 다소 낮게 유지하는 편이긴 하지만, 겨울을 나는 감각이 이전같지가 않다고 할까요, 현 상황은 그러해요.
퇴원한 날로부터 28일째인 오늘.
수술로 절개한 부분은 이미 다 아물었지만 여전히 그 자국은 검게 남아 있고, 매일의 행동 또한 수술 자국을 신경쓰는 형태로 영위하고 있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개선되는 것을 느끼기는 하지만, 건강의 회복에는 여전히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그래서 이전보다 추위를 더 많이 느끼게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더 할 이야기가 분명 있기는 한데 다음 기회로 미루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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