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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TV 광고 (1970)

B777-300ER, 2015-05-18 23:20:09

조회 수
145


오스트레일리아의 국내선을 주력으로 영업한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의 보잉 727 프로모션 영상입니다.

한 때는 콴타스와 함께 호주를 비롯한 오세아니아발 항공 시장의 큰 축을 담당하는 대형 항공사였으나 오스트레일리아의 올림픽 이후의 불황 및 9.11 테러 등이 야기한 악재로 인하여 2002년 도산하고 말았습니다. 

B777-300ER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2 댓글

마드리갈

2015-05-19 01:14:18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그가 남긴 스케치, 그리고 새의 나는 모습으로 시작하여 여객기의 비행중인 모습으로 이어지는 광고가 참 인상적이예요. 게다가 다 빈치가 왼손잡이인 것을 충실히 반영한 것에서는 역시 미소가 지어지게 되어요.

배경음악으로서는 그리그의 페르귄트 조곡 제1번의 첫 곡인 아침의 기분이 쓰이고 있어요.


역시 항공업계가 많이 불황이긴 해요. 옛날의 쟁쟁하던 항공사들이 파산이나 인수합병 등으로 사라지고, 운용기체도 쌍발기로 급속도로 이행하고 있고, 게다가 이코노미석은 극단적으로 좁아지고 있으니...

SiteOwner

2015-05-20 21:21:55

안셋 오스트레일리아...한때 호주여행을 간다면 이용해 보고 싶었던 항공사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이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학 입학 직후에는 돈이 없었고, 군복무 후 복학을 했을 때는 돈이 있었지만 이미 도산해 버려서...

제가 기억하는 안셋 오스트레일리아는 로고가 상당히 현대적이었습니다. 호주 국기에 있는 큼직한 7갈래의 별인 커먼웰스 스타(Commonwealth Star)가 A 안에 들어 있었지요. 저 영상에 나오는 것과는 CI 자체가 크게 달라진...

한때 호주의 국기에 대한 국가적 논쟁에서도, 유니언잭이 없어진 대신 금색의 커먼웰스가 왼쪽에, 흰색의 남십자성이 오른쪽에 자리잡은 짙은 청색 국기가 제안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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