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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은 드디어 대부분의 강역을 탈환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로마제국의 부활이 선포되었습니다!! 이제 모든 유럽인들은 더이상 제국의 황제를 '그리스 황제'로 취급하지 않을것입니다. 이제 사마르칸트에서 런던까지, 모든 군주들이 제국을 '로마'제국으로 인식할것입니다!
도시가 무너져 가는데, 나는 여전히 살아있구나!-1453, 콘스탄티노플에서. 유언.
https://en.wikipedia.org/wiki/Constantine_XI_Palaiologos-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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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16-09-04 23:57:58
굉장하군요. 로마제국의 부활이 선포되었으니...
저 엄청난 강역확대 자체에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어지네요. 그리고 사실 무엇을 더 말해야 할지도 지금으로서는 잘 모르겠어요. 축하드려요.
그러면 이제 다음 목표는 무엇인가요?
콘스탄티누스XI
2016-09-05 00:03:50
음...사실 저 세이브파일은 이걸하고 그대로 끝냈습니다. 뭐, 몽골이나 아즈텍이 저한테 침략전쟁을 건다면 그럭저럭 재밌어졌겠지만 2.52버전땐 몽골과 아즈텍의 확장이 그리 빠르지 못했거든요(...)
SiteOwner
2016-09-14 15:05:11
드디어 로마제국 부활 선언이군요.
지중해 동부의 해안지대도 거의 대부분 장악했고, 흑해가 사실상 내수면이 된데다 동서의 물산이 모두 풍부하겠으니 이 이상 무엇을 바랄까 싶을 정도입니다. 게임을 즐기는 사람으로서도 감격스러울텐데, 생존이 걸려있는 상황에서의 그러한 성취가 얼마나 기쁠지는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미처 코멘트하지 못한 다른 것도 근일중에 코멘트하겠습니다.
콘스탄티누스XI
2016-09-15 00:44:05
좋은 반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만들고 나니 상당히 뿌듯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