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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 이야기)

캬슈톨, 2013-03-09 16:05:07

조회 수
306

1. 안녕하세요. 캬슈톨입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카스토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3월 모의고사에 이런저런 빅 딜(반편성이라던가 만화책이라던가 용돈 인상이라던가)이 걸려서 초조해하고 있습니다. 으음..

 

2. 여기에다가 제가 상상해오던 설정들을 쓸 수 있겠군요! 아아 좋다아...

그림들도 같이 곁들여야겠어요!

 

3. 이제 막 고1이 되었습니다. 교복이 타이트 미니 스커트입니다. 난감합니다.

평범한 애들 교복이 이 정도 수준이니 좀 아리까리한 애들 교복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담인데, 지나가는 고3 언니들 중에 치마가 한두군데씩 찢어진 언니들도 보이더군요. 인사해 내 미래

 

4. 역덕이 되고 싶습니다. 근데...내용이 좀 많이 방대하군요...어디서부터 덕질을 해야 될지 감이 잘 안 잡히네요 허허.

캬슈톨

카오루데 이이요 이카리킁 

11 댓글

aspern

2013-03-09 16:06:03

3.(개인적으로 3학년인 줄 알았는데)1학년 3평은 딱히 중요하진 않지만. 잘 보시길 기원합니다.


4.본인이 좋아하는 역사부터 한번 파보세요. 뭐 전 동아시아사를 파면서 시작햇죠.

aspern

2013-03-09 16:13:41

프랑스사를 공부하고 싶으시고 만약 입문이시라면 케임브리지 프랑스사부터 읽어보세요.

aspern

2013-03-09 16:29:44

프랑스 근대사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드뤠피스 사건을 한 번 공부해보심도 좋을것입니다. 프랑스 근대사에서 큰 족적을 남긴 사건이니까요.

캬슈톨

2013-03-09 16:22:19

추천 감사합니다! 꼭 읽을거에요!

aspern

2013-03-09 16:14:37

단 레 미제라블에서 나온 6월 혁명 같은 것은 국내 서적이 없는관계로 영어를 잘하시면 됩니다.

캬슈톨

2013-03-09 16:11:49

3. (3학년 맞았었습니다. 중3) 감사합니다!

4. 레 미제라블을 보면서 프랑스 역사에 관심이 생겼는데, 그 쪽부터 파야겠네요. 이 참에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정주행한다!

마드리갈

2013-03-09 16:15:38

반가와요, 잘 오셨어요!! 처음으로 맞이한 고등학생 생활은 어떤가요?

생각하고 계신 설정은 여기에서 마음껏 펼쳐 주세요. 그러기 위해 열어놓은, 설정과 창작의 정원과 그 옆 다실같은 공간이니까, 편하게 이용해 주시길 바래요.

타이트 스커트 교복도 좋긴 한데, 역시 교복의 정석은 플리츠 스커트겠죠?

그리고 역시 학교생활 중의 여러 상황에서 타이트 스커트는 좀 취약하긴 할 거예요. 제 때는 교복에 타이트 스커트가 없어서 그게 로망이긴 했는데, 정작 현실은 그렇지만도 않은가 봐요.


역덕에는 저같이 유럽이나 북미사를 파는 경우도 있어요.


혹시 나카무라 유이치가 나오는 다른 애니도 좋아하세요?

빙과 말고도, 여름 눈 랑데뷰,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사랑과 선거와 초콜릿 등도 있어요.

aspern

2013-03-09 16:30:21

고등학교 4년 다녀보세요 안좋아요

캬슈톨

2013-03-09 16:28:31

고등학생 생활은...음... 좋군요!

타이트 스커트...폭이 적당하다면 괜찮지만 폭이 좁다면 이동할 때 좀 많이 불편하더군요. 특히 이동수업 시간에 앞자리를 쟁탈하기 위해 막 뛰어갈 때가 제일 불편합니다. 

저도 곧 유럽사(그 중에서도 프랑스 역사 중심)를 파게 될 것 같아요!

저는 전용.이랑 내여귀 좋아해요! 로스와 쿄우스케가 하는 대사를 들을 때마다 호타로가 아른거려서 막 웃음이 비져나와요...푸흡 

하네카와츠바사

2013-03-09 21:42:17

반갑습니다. :)

SiteOwner

2014-01-29 09:07:32

안녕하십니까, 캬슈톨님. 반갑습니다.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게 된 점에 양해를 바라겠습니다.


현역 고등학생이시군요. 인생에 특히 중요한 시점이니까 항상 정진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성인 회원도 많고, 저는 전직 학원강사였다 보니 생활, 학과수업 등 다방면으로 조언을 줄 수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힘드실 때는 혼자 고민마시고 상담을 요청해 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동생에게도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아직 많이 접하지는 못하지만 특유의 따뜻하고 몽환적인 그림을 보고 크게 감탄했습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포럼에 와 주십시오. 새로운 작품들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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