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입니다. 그동안 살던 관사의 기간이 다 되어서 관사를 비워 줄 때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부동산 앱부터 깔고 이것저것 하고 있습니다.
일단 부동상 앱을 보면 원하는 매물이 원하는 조건 하에서 몇 군데 있기는 한데, 하나씩 어딘가가 모자란(?)부분이 있죠. 다른 건 다 좋은데 역에서 조금 멀다든가, 아니면 북향이라든가. 공인중개사에게 전화하는 것도 오늘 처음 해 본 겁니다.
그것 외에도 주변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돌아다니며 정보 수집(?)을 해야 하겠는데... 오늘 시도해 보기는 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서 다들 문을 닫은 상태였고, 그냥 오늘은 주변 환경 탐색(?)으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미리 연차를 써 놓은 게 다행이지 뭡니까...
아무튼, 7월 초까지는 관사를 비워 줘야 하고 6월 말까지 방을 구해서 이사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보니, 부지런히 움직여야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알아야 할 것도 많겠죠.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4915 |
퇴사했으니까 얘기하러 왔습니다.6 |
2022-04-29 | 228 | |
4914 |
문득 그리워지기도 하는 15년 전 투병생활 |
2022-04-29 | 119 | |
4913 |
국군간호사관학교 폐지를 시도한 "국방개혁" 이 떠오릅니다 |
2022-04-28 | 144 | |
4912 |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 10주년8 |
2022-04-27 | 254 | |
4911 |
또다시 끔찍한 꿈2 |
2022-04-26 | 113 | |
4910 |
항공기는 역시 내연기관에 의존해야 한다2 |
2022-04-25 | 139 | |
4909 |
3년 만에 뵙습니다.11
|
2022-04-24 | 233 | |
4908 |
같은 멜로디의 다른 노래 18. 대서양을 건너간 미국의 노래 |
2022-04-23 | 134 | |
4907 |
간만의 근황 겸, 소설 관련 이것저것4 |
2022-04-22 | 179 | |
4906 |
요즘의 자기암시2 |
2022-04-21 | 117 | |
4905 |
장애인의 날에 생각하는 여러가지4 |
2022-04-20 | 203 | |
4904 |
"근위(近衛)" 라는 어휘에 대해 조금2 |
2022-04-19 | 129 | |
4903 |
갑자기 집을 구하게 되니 할 게 많아지는군요.2 |
2022-04-18 | 114 | |
4902 |
정치병이 부른 추악한 음모론2 |
2022-04-18 | 131 | |
4901 |
퇴사하고 나서 어떻게 할지 생각중입니다3 |
2022-04-17 | 133 | |
4900 |
군축이 평화를 만든다는 시대는 끝났다2 |
2022-04-16 | 120 | |
4899 |
이런저런 이야기 몇가지.2 |
2022-04-15 | 126 | |
4898 |
같은 멜로디의 다른 노래 17. 대서사시가 된 그 멜로디2 |
2022-04-14 | 135 | |
4897 |
코로나 양성판정으로 자가격리중입니다.2 |
2022-04-13 | 134 | |
4896 |
프라모델의 한계를 뛰어넘다4
|
2022-04-12 | 179 |
2 댓글
마드리갈
2022-04-19 00:01:38
그러셨군요. 올해 상반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결정하셔야 할 사항...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조건을 위주로 좁히시는 게 좋겠어요.
사실 북향이 반드시 나쁘지만은 않아요. 지형이 남고북저인 경우에는 오히려 북향인 경우가 통풍이 잘 된다든지 하는 등 이점도 있으니까 이 점도 고려하시면 좋을 거예요.
SiteOwner
2022-04-23 14:31:44
이사해야 하는 상황이면 모든 게 복잡해지기 마련이지요. 해야 할 것도 많으니.
집을 구할 때는 되도록이면 대화내용을 녹음해 두는 게 필요합니다. 어차피 자신과 타인과의 대화를 녹음하는 그 자체는 합법적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제3자간의 대화의 녹음이니까요. 사실 국내 부동산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점 중에 말을 교묘히 바꿔 놓고 민법의 맹점을 이용해서 계약금의 배액을 내고 계약을 해제하도록 유도하는 등 합법적으로 더러운 돈장사를 하려 드는 경우도 여전히 있습니다. 그러니 그런 것에 안 당하도록 조심하실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