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외전 25와 26에서 다뤘던 도쿄 K중학교의 귀신 거울에 있는 귀신입니다. 허리 아래에 팔이 한 쌍 더 있는데, 이는 허완이라고 부르고 진짜 팔에는 검은 토시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허완으로 무언가를 만질 수는 있지만 다른 사람이 허완을 만질 수는 없습니다.?
지내고 있는 공간은 붉은 피안화가 한가득 핀 가운데 정자가 있는 곳으로, 인터넷은 되는 모양이지만, 시간이 44시 44분 44초로 나타나고 날짜도 4444년 44월 44일로 나타나는, 기묘한 차원입니다. 한 번 넘어간 자는 다시 돌아올 수 없습니다.?
귀신 거울에는 거울을 보고 있는 사람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하는 사람들이(살아 있는 사람만) 뒤에 비치게 됩니다. 누군가가 거울을 보면, 그녀 역시 거울 뒷면에서 누군가를 보고 있습니다. 또한 그 사람의 이름(닉네임 말고 본명)을 알고 있다면 그 사람이 있는 곳으로 현현할 수도 있습니다.?
귀신 거울을 이용한 저주법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저주의 성패 여부와 상관없이 저주하는 자는 그녀가 있는 곳으로 끌려가게 되며, 다시는 돌아올 수 없기 때문에 그대로 실종되게 됩니다. 끌려가서 어떻게 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마 멀쩡히 살아있지는 못할겁니다. 그 곳은 지옥으로 통하는 길이니까요.?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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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SiteOwner
2023-06-18 14:58:12
이게 그 거울귀신의 모습이군요.
그러고 보니 일본의 신사의 무녀(巫女)의 복장이면서 상하의의 색이 완전히 분리된 게 아니라 점이적으로 달라지는 게 눈에 띄고 허완(?腕)의 존재 또한 순간 뭔가 잘못 본 것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군요. 게다가 그 거울귀신이 지내고 있는 공간은 날짜와 시각이 모두 4로 나타나는 기묘한 차원...요즘은 그다지 기피되지 않지만 예전에는 4층이 없거나 4층이 F로 표기된 건물도 꽤 많았던 게 생각나고 예전에 삐삐라고 불리던 무선호출기 관련 소동으로 4가 연속으로 쓰여진 메시지가 있던 것도 생각납니다. 벌써 이것도 4반세기 전의 소동입니다만...
마드리갈
2023-06-20 14:00:10
순간 뭔가 잘못 본 줄 알았는데 허리 근처의 짧은 팔은 허완이군요. 허완은 물체를 만질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이 허완을 만질 수는 없는 특이점이 있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복장이 마치 맨 밑단부터 물들어 가는 듯한 색채가...
나타나는 방법도 꽤나 섬뜩하네요. 역시 무슨 수를 써서라도 특정인을 저주하고 싶다는 사람에게는 소원대로 해 줄테니 어떤 대가라도 감수하라고 하는 것 같고...
지옥으로 가는 최단루트 중의 하나군요. 귀신 거울을 이용한 저주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