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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이 이제 두번째 달을 맞이했고, 이제는 해빙기를 걱정할 때네요.
사실 작년인 2024년은 그 직전의 투병생활이 너무 심했던 탓인지 이전에 겪었던 고질적인 문제였던 해빙기의 건강악화 같은 것은 아예 겪을 일도 없었어요. 올해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보니 아무래도 조심해야 할 듯해요. 작년말에도 건강악화가 없지는 않았지만, 증상이 의외로 심하지 않았는데다 회복상황 또한 좋다 보니 오히려 이게 우려의 원인이 되는 게 역설적이랄까요.
아무튼 그러해요.
없는 걱정을 만들어 하는 것같지만, 그래도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게 전반적으로 볼 때 상황이 좋다는 거니까 이게 역설적으로 기쁘기도 하네요. 올해는 지난해보다는 더 나아져야 하니까요.
올해에 무슨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놀라지 않아야겠어요. 좋은 일이라면 마음껏 즐기기 위해서, 나쁜 일이라면 딩황하지 않고 확실히 대응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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