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1595 |
스페인의 새 국왕 즉위에 대한 여러 이야기(사진있음)10 |
2014-07-01 | 530 | |
1594 |
[철도이야기] 이제 인천에서도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군요.3 |
2014-06-30 | 181 | |
1593 |
아스피린을 사려고 했는데...6 |
2014-06-28 | 329 | |
1592 |
'영구치 결손증' 있으신 분 있나요?3 |
2014-06-27 | 123 | |
1591 |
혹시 '붉은 라피트' 타 보신 분?3 |
2014-06-26 | 281 | |
1590 |
영구기관 속 주판알5 |
2014-06-25 | 433 | |
1589 |
영국요리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3 |
2014-06-24 | 264 | |
1588 |
아직도 무한동력을 꿈꾸고 있는 사람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8 |
2014-06-23 | 293 | |
1587 |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은 되지 않은 자들.7
|
2014-06-23 | 381 | |
1586 |
어제 탈영 소식 하니까 생각나는 건데3 |
2014-06-22 | 177 | |
1585 |
질문해결, 새로운 이야기1 |
2014-06-21 | 249 | |
1584 |
영국 요리에 대해 단편적인 일화를 하나 말해 보자면3 |
2014-06-20 | 173 | |
1583 |
어떤 영국요리를 드셔 보셨나요?3 |
2014-06-19 | 194 | |
1582 |
육상자위대 훈련용 전투식량을 입수했습니다6 |
2014-06-18 | 523 | |
1581 |
일본의 피해자 행세를 풍자하는 해외 네티즌의 풍자화3 |
2014-06-18 | 373 | |
1580 |
현충원의 인공기, 그리고 생각 몇 가지6 |
2014-06-15 | 230 | |
1579 |
중장비로 실행하는 다양한 묘기3 |
2014-06-15 | 311 | |
1578 |
지금 쓰는 작품의 설정 관련해 이것저것3 |
2014-06-14 | 150 | |
1577 |
규율과 욕망 사이 - 필터링한 욕설 등 여러 가지4 |
2014-06-13 | 370 | |
1576 |
[철도이야기] 일본의 특정회사 직원만 들어갈 수 있는 역3 |
2014-06-12 | 268 |
3 댓글
SiteOwner
2014-06-30 23:08:15
저도 뉴스에서 봤습니다.
아무래도 인천공항에의 접근성이 좀 더 좋아질 것이 기대가 되긴 합니다만, 우려가 안 될 수도 없습니다. 운전계통이 복잡해지면 고속 및 고밀도의 운전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결과가 발생하는 터라 이 점에서 문제가 생길 소지가 많습니다. 사실 고속운전을 하지 않는다면 단편성의 일반 특급열차를 투입하는 편이 보다 좋겠습니다만, 한국에서는 이제 KTX만 철도로 여겨지고 나머지는 그냥 버리는 추세라서 답이 없어 보입니다.
칸사이공항-교토 특급인 하루카의 운행노선을 보면 특기할 만한 게 있습니다.
운행노선은 칸사이공항선, 한와선, 오사카환상선 및 도카이도본선인데, 오사카환상선 관련과 히네노-칸사이공항 연결노선 이외에는 모두 태평양전쟁 이전의 노선입니다. 당시에는 과잉투자로 비판받았는데, 오늘날은 선견지명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해당 노선의 운행밀도가 높아진 지금에는 오히려 시설이 부족하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대왕고래
2014-07-01 23:37:56
KTX는 동대구역에서만 본 적 있네요. 저희 지역에는 오지 않아서, 타려면 언제나 동대구역을 경유해야했어요.
근데 우리나라에 직통과 일반으로 구분되는 기차가 있는가요? 아니, 그 이전에 직통하고 일반이 뭔지...
마드리갈
2017-11-27 02:48:21
플랫폼의 높이 및 길이가 문제될 거라고 예상했는데, 어떻게 해결이 되었나 봐요.
그런데 찾아보니 뭐랄까, 서울역-인천공항 구간이 47분 걸린다니까 해당구간 58.0km 내의 표정속도는 대략 74km/h가 나오고 있네요. 이것은 같은 표준궤의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는 물론이고, 1067mm 궤간인 JR동일본의 나리타익스프레스의 것과 비교해도 느린 수준이예요. 나리타익스프레스는 못해도 대략 80km/h 전후는 기록해주거든요. 사실 저 속도는 앞에서 거명한 특급열차와 비교할 수준은 아니고, 보통의 전동차로 달리는 특급이나 쾌속열차와 비교할 수준이지만, 고속철도용 차량이 보통의 전동차와 속도경쟁을 하는 셈이니까 사실 입에 담는 것조차 상당히 부끄러울 수밖에 없어요. 표준궤 및 고속철도용 차량의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것을 보니 뭐라고 더 언급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