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20140930_131223.jpg (342.2KB)
5분 동안 쓱싹거린 건데 잘 그린 것 같군요.
옆에 스탠드도 그려 놨으면 괜찮았을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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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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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TheRomangOrc
2014-10-02 18:18:02
자신의 그림 풍으로 어레인지 하면서도 원본의 느낌은 잘 살렸군요.
그 점에선 무척 좋아요.
다만 시간 체크는 왠만해선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그것만 아니라면 딱히 흠 잡을 곳 없는 좋은 그림이네요.
마드리갈
2014-10-02 19:12:59
아니, 제목은 에메랄드 스플래시면서 정작 그림 속의 인물은 그 스탠드의 본체인 카쿄인 노리아키잖아요?
제목을 유지하고 싶으시면 "본체" 라는 말 정도는 부가해 주시면 좋겠어요. 그래야 적절해 보여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원작의 카쿄인 노리아키보다는 인상이 좀 더 부드러워졌으면서도 헤어스타일과 눈빛은 유지하고 있네요. 그리고 원작에서 두드러지는 제복의 어깨 부분도 다소 완화된 듯한 것 같아서 또다른 느낌을 주고 있어요. 사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화풍 자체가 남자캐릭터가 우락부락한데다 얼굴에 각이 많이 진 타입이다 보니 호불호가 갈리기는 해요. 이렇게 어레인지된 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보기 편하다고 할까요?
대왕고래
2014-10-02 22:38:40
원판 카쿄인은 조금 날카로운 인상이지만, 성격면에서는 확실히 저 얼굴이 어울리네요.
어쩌면 주위에 있는 캐릭터들이 죠타로처럼 터프하거나, 폴나레프처럼 가벼운 캐릭터라서 비교적 카쿄인이 부드러워 보이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사실 카쿄인도 폴나레프도 할때는 하는 터프함을 갖고 있지만 말이죠.)
SiteOwner
2014-12-13 14:12:58
원작의 카쿄인 노리아키의 화풍이 약간 거부감이 들긴 했는데, 데하카님이 그리신 이 카쿄인 노리아키는 덜 거칠어 보여서 원작초월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건 마음에 듭니다. 잘 봤습니다.
지적할 것이 하나 있는데, 제목과 내용이 맞지 않습니다.
일러스트에 나온 인물은 분명 카쿄인 노리아키인데, 왜 제목이 에메랄드 스플래시입니까?
확인하시는대로 수정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