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4d00d3cbe02fd7042ae929f6057a8865.jpg (122.0KB)
- 73c32f880f85f887cb9a93e873d61989.jpg (111.4KB)
- 77eb0b38ec06c5fe3a7de29799267db6.jpg (116.7KB)
- 97765d285cafc1de50254fa099e52034.jpg (105.8KB)
- a42ac66f485fcffe9dc6646ac5eae396.jpg (109.3KB)
- bc25d12e851864cf05867fc9f054db45.jpg (98.3KB)
- df6a65b095021eeb43440f711dd12f20.jpg (109.9KB)
- f2c23d7e022411d3ef3a73dea029c27a.jpg (95.4KB)
- 1a4d574b0273eac4fb7a7139d70e0f31.jpg (103.6KB)
명탐정 코난의 단골고객인 시커먼 타이즈 입고 눈만 하얗게 빛나는 그 분(...)
figma로 내년 6월 출시 예정인데, 갖고놀기 엄청 재밌겠네요 이거.
같은 스케일(?)의 figFIX(figma와 같은 사이즈로 악세사리가 호환되는 고정형 피규어라는듯) 코난이 동봉되어 있다고 합니다.
東京タワーコレクターズ
ありったけの東京タワーグッズを集めるだけの変人。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
2014-11-11 | 7231 | |
공지 |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2013-09-02 | 2345 | |
공지 |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
2013-02-25 | 4690 | |
952 |
[전재] 쭉쭉 늘어나는 고양이의 놀라움| 스틸이미지 8
|
2014-12-09 | 482 | |
951 |
12월 7일자 채색그림| 스틸이미지 7
|
2014-12-08 | 191 | |
950 |
남자아이 완성| 스틸이미지 8
|
2014-12-08 | 224 | |
949 |
사원증을 그려 보았다| 스틸이미지 8
|
2014-12-05 | 279 | |
948 |
창업론 과제로 그려주기로 한 남자아이| 스틸이미지 8
|
2014-12-05 | 213 | |
947 |
[전재] figma 범인| 스틸이미지 6
|
2014-12-05 | 587 | |
946 |
[전재] 독일의 공룡 만화와 이상한 유명세| 영상 4 |
2014-12-01 | 3199 | |
945 |
쓸 곳을 잃어버린 랜드마크 이미지들| 스틸이미지 6
|
2014-11-26 | 387 | |
944 |
11월 22일자 채색그림| 스틸이미지 4
|
2014-11-22 | 167 | |
943 |
11월 21일자 채색그림| 스틸이미지 4
|
2014-11-21 | 203 | |
942 |
[전재] 애니 시로바코 등장 캐릭터들의 연수입| 스틸이미지 6
|
2014-11-21 | 1059 | |
941 |
[스포無] 좀 시니컬한 '나를 찾아줘' 감상평| REVIEW 3 |
2014-11-20 | 215 | |
940 |
초기 설정이 떠올라 다시 그려본 당시 여주인공 두상| 스틸이미지 3
|
2014-11-20 | 310 | |
939 |
공도 무희, AE86형 토요타 스프린터 트레노 2 door| 스틸이미지 3
|
2014-11-20 | 522 | |
938 |
오랜만에 채색 그림| 스틸이미지 6
|
2014-11-19 | 221 | |
937 |
간만에 펜으로 선따보기| 스틸이미지 3
|
2014-11-18 | 178 | |
936 |
뒤에서 안는 구도를 좋아합니다.| 스틸이미지 7
|
2014-11-14 | 272 | |
935 |
내 목숨을 아이어에!| 스틸이미지 6
|
2014-11-13 | 304 | |
934 |
넨도로이드 뿌치 걸즈 & 판처| 스틸이미지 6
|
2014-11-12 | 664 | |
933 |
메탈기어 사가 Metal Gear SAGA| 미분류 5
|
2014-11-11 | 185 |
6 댓글
마드리갈
2014-12-05 23:55:32
아예 범인이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있군요?!
그리고 의외로 인기가 좋은가봐요? 이렇게 캐릭터 피규어가 나올 정도면...
그런데 창작물에서 묘사되는 것과 달리, 악인은 의외로 평범하다고 하죠.
독일 출신의 철학자 한나 아렌트는 나치독일의 사형집행인 아돌프 아이히만에 대해서 연구하면서 악의 평범성이라는 개념을 도출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악인이 누군지 알 수 있는 창작물이 현실을 이기지 못한다고도...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하루유키
2014-12-06 20:38:07
특정한 어떤 캐릭터 라기보단, 작중에서 코난 일행이 진범이 밝혀내기 전까지 범죄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추리할때의 진범 대역이나 아니면 진범이 다음 피해자를 살해하는 장면에 나오는 일종의 대역형 캐릭터인데 아무래도 생긴게 생긴거다보니까 은근히 인기가 많은 모양입니다.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범인은 의외로 꽤나 평범한 인물인 경우가 많죠. 보통 애들한테 사진 보여주고 누가 나쁜 아저씨같은가 하면 백이면 백 우락부락하고 험상궂은 아저씨를 고르는데 그 반대로 그냥 어디에나 있을법한 평범한 사람이 위험한 경우가 꽤 있다고도 들었습니다.
TheRomangOrc
2014-12-19 07:44:06
뭔가 자잘한 소품도 굉장히 많은가보네요.
총이나 칼은 물론이고 골프채까지...
거기다가 다른 제품군과 호환이 되니 저것 만으로도 꽤 가치가 있겠어요.
하루유키
2014-12-19 09:08:35
일단 공식 사진에서 확인되는 바로는 나이프, 밧줄, 장총, 권총, 삽, 골프채가 들어가나 봅니다.
게다가 이런 류의 액션피겨가 가진 최강의 무기가 그거죠.
단독으로 있어도 재밌고, 다른 제품들과 어울려도 재밌으니.
SiteOwner
2015-08-04 21:42:48
흔히 범죄자 하면 생각하기 쉬운 전형적인 모습을 모아 만든 캐릭터군요.
눈빛도 동작도 역시 수상하기 짝이 없지만...
의외로 현실에서 악은 평범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나치전범 중의 한 사람인 아돌프 아이히만이 잡혔을 때 그가 상상되던 것과는 달리 지극히 평범한 중년가장이었던 것에 세계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철학자 한나 아렌트가 정신의 삶이라는 저서를 발표하게 되었고, 악의 평범성이라는 개념을 정립하게 됩니다. 국내에서도 살인범 강호순이 흉악범의 전형적인 이미지와는 동떨어진 의외로 인상적인 미남형이어서 경악을 금치 못하였지요. 역시 저 범인이라는 캐릭터는 현실과 창작물이 확연히 다른 것임을 보여주는 한 사례인가 봅니다.
하루유키
2015-08-05 21:45:56
생긴 그 모습 자체가 아이덴티티죠. 저번달에 주문해서 이미 실물을 갖고있으니 시간날때 올려보겠습니다.
피규어로서의 범인은 특유의 생김새와 표정 덕분에 적당히 포즈만 세워둬도 매우 재밌습니다.
사실 세간의 범인(험상궂고 우락부락하고 문신 같은 것도 있고)에 대한 인식과 다르게 의외로 범인은 어디에나 있을법한 사람들이 주로 해당된다고 듣긴 했습니다. 게다가 엄밀히 따지면 사실 이 피규어로 나온 범인은 진범이 아니라 그냥 진범에 대한 대역으로 나온 캐릭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