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철도이야기] 2015년 3월 일본 철도의 변경사항

데하카, 2015-01-07 22:26:40

조회 수
240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일본 철도는 한 날을 정해서 대규모로 개편을 합니다. 그게 꼭 하루에 몰아서 하는 것만은 아니지만요.

일본 철도에서 오는 3월 14일에 신규노선 개통, 노선 폐지 등의 대규모 개편이 있을 예정인데...

간단히 요약해 보자면...


1. 호쿠리쿠 신칸센 연장개통.

2. 신에츠 본선과 호쿠리쿠 본선의 병행재래선 구간 폐지 및 제3섹터 이관.

3. 특급 트와일라이트 익스프레스, 호쿠토세이 등 폐지.

4. 우에노도쿄라인 개통.


뭐 이렇습니다.

이 날을 기점으로 바뀌게 될 운행계통, 새 특급 열차, 새 차량 같은 요소들은 볼만하겠군요.

동시에 아쉬움도 참 많을 듯합니다.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마드리갈

2015-01-07 22:41:18

수정된 사항을 확인하였어요.


철도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싶으시다면 이렇게 일본 철도에 이런 방향의 변화가 있을 것임을 위주로 써 주세요. 그리고 리그베다 위키 등 다른 사이트의 사항을 포럼에 가져올 때에는 정보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완성된 문서를 인용하는 형태로만 해 주세요. 그곳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의 여부는 포럼과 아무런 상관이 없을 뿐더러 이용규칙의 총칙 제4조 및 금지사항 제4조를 위반하기에 여기서는 다루지 않아야 해요. 그 점을 확실히 인식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TheRomangOrc

2015-01-07 22:44:46

마침 또 화이트데이네요.

덕분에 철도 동호인들에겐 또 다른 설레이는 기념일이 되겠어요.

데하카

2015-01-07 23:16:55

수정했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주의하겠습니다.

SiteOwner

2015-01-08 22:29:26

어제 있었던 사항에 대해서는 모두 보고받았습니다. 그러니 각별히 유의하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폴리포닉 월드 포럼이 외부의 다른 사이트의 상황과 엮이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이트에서 무엇을 하겠다는 그런 건 절대로 언급해서는 안됩니다. 위에서 동생이 언급해 둔 사항은 운영진을 대표한 결정이므로 철저히 준수해 주십시오.


그리고 일본 철도에 대한 정보제공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제공되는 정보의 양 자체가 상당히 부족한데다 일본의 지리 및 철도계에 배경지식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저 네 줄의 정보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기 힘듭니다.


예시를 좀 드리겠습니다.

호쿠리쿠신칸센 연장계획은 나가노-토야마 및 카나자와 구간 개통이고, 이로써 도쿄-토야마 구간이 최속 2시간 8분, 도쿄-카나자와 구간이 최속 2시간 28분으로 달성될 예정입니다. 

신에츠본선은 타카사키와 니이가타를 잇는 간선철도였지만 요코카와-카루이자와 구간, 통칭 우스이 급구배구간이 나가노신칸센 개통에 따라 폐지되고, 시노노이-나가노 구간은 제3섹터인 시나노철도로 이관되었습니다.

폐지되는 특급은 모두 침대특급으로, 트와일라이트 익스프레스는 오사카-삿포로, 호쿠토세이는 도쿄-삿포로 구간의 것입니다. 이 두 열차는 차량노후화, 이용객의 감소, 세이칸터널의 신칸센대응 공사 등의 여러 이유로 폐지됩니다.

우에노-도쿄 라인은, 그동안 도호쿠본선의 기점역이었던 우에노역과 도카이도본선의 기점역이었던 도쿄역 사이의 구간을 연결하여 두 노선의 상호직통화를 꾀한 것입니다.


일본 철도의 정보를 제공하려면 이 정도는 제공하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Board Menu

목록

Page 204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1835

애매한 행정구역 경계로 유명한 곳

3
데하카 2015-01-15 170
1834

SF에 등장하는 기술의 불균형 및 한계

10
SiteOwner 2015-01-14 265
1833

여러모로 부러운 문화

6
하루유키 2015-01-13 189
1832

포럼 운영에 고려하는 두 요소

12
SiteOwner 2015-01-12 236
1831

[철도이야기] 일본의 제3섹터 철도회사 중 흑자 1위는?

4
데하카 2015-01-11 375
1830

죠죠의 기묘한 모험 TVA 3부 신OP가 나왔습니다.

5
데하카 2015-01-10 650
1829

실수로 인해 예상치 못한 것을 만들어내버렸습니다.

4
연못도마뱀 2015-01-09 135
1828

여러 번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음악이 있나요?

16
앨매리 2015-01-09 386
1827

현 직장 관두게 된 것도 씁쓸한데 그 이후는 더 씁쓸하군요

3
Lester 2015-01-09 139
1826

'언젠가 꼭 한 번 읽어 봐야겠다'라는 책이 있나요?

9
데하카 2015-01-08 479
1825

[철도이야기] 2015년 3월 일본 철도의 변경사항

4
데하카 2015-01-07 240
1824

도쿄 여행 사진(2)

2
B777-300ER 2015-01-06 305
1823

정말로 사랑은 사람을 변하게 하나 봅니다

12
안샤르베인 2015-01-06 263
1822

개강 첫주부터 휴강이라니 기묘하네요.

8
앨매리 2015-01-06 152
1821

도쿄 여행 사진(1)

2
B777-300ER 2015-01-04 256
1820

[취향 주의] 도쿄 여행 후의 결과물

6
B777-300ER 2015-01-04 509
1819

양의 해를 맞아보니 생각난 거 하나.

3
조커 2015-01-04 142
1818

오늘은 이케아를 다녀왔지요.

4
  • file
데하카 2015-01-03 161
1817

전 민트(향)을 좋아하지 않아요.

14
셰뜨랑피올랑 2015-01-03 394
1816

포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연못도마뱀 2015-01-02 270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