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ong Time No See....

제우스, 2016-03-08 22:41:52

조회 수
129

오랜만입니다. 먼저 즐거운 2016년이 되길 바라면서 글을 써봅니다.

다사다난한게 많았지만, 어찌어찌 힘을 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벌써 올해 3월이라는게 안 믿겨지네요.

공익생활도 얼추 지내고 있고... 대학에 대해서도 어서 각성을 하던지 해야겠죠.


간간히 들르는거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제우스

반드시 꿈을 이루자. 그동안 억눌렸으니 이제는 일어나서 날아오르자.

3 댓글

마드리갈

2016-03-10 05:23:02

안녕하세요, 제우스님. 오랜만에 잘 오셨어요.

포럼에서는 누군가를 외면하거나 하진 않으니 걱정마세요.


많은 일이 있었군요. 그리고 그 많은 일들에 많이 억눌려 있는 게 보여요.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으로서 살아가시길 부탁드려요. 그리고 마음은 미래에 산다는 것도 꼭 기억해 주세요.

누나분께서 졸업요건을 확인해 봐야 한다고 조언해 주신 것에는 괴롭다고 생각하기에 앞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의 우선순위 설정과정으로 받아들여야 해요. 이건 현실의 시급한 문제니까요.


운영진으로서 말씀을 좀 드려야겠어요.

본문에서는 이용규칙에 미루어 볼 때 문제시되는 것이 있어요.

외부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분쟁에 관한 것은 금지사항 제4조에 저촉하고 있어요. 직접적으로 특정 커뮤니티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이러한 내용의 것들이 포럼에 계속 유입된다면 포럼이 포럼 자체의 컨텐츠로 존립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의 부정적인 사안에 기대는 형국이 되고, 따라서 포럼의 독립성 및 고유의 문화의 유지가 저해될 수 있어요. 자신의 근황에 대해서 말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지는 않으니 다른 방법으로 서술할 수 있을 것이니 적당한 수사법을 모색해 보시길 바래요. 그래서 일단 이번에는 판결을 유예하고, 대신 서술방식의 수정을 권고하겠어요. 동일한 성격의 사안이 재발했을 경우에는 이용규칙 문제행위 및 해결방안 제1조 및 제3조 및 2014년 12월 14일의 특별사면에 의거하여 경고(4단계 중 2단계)로 벌칙을 부과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알아두시길 부탁드려요.

제우스

2016-03-17 23:02:07

오늘 누나랑 이야기를 하면서 글을 다시 봤습니다.

...그새 이용규칙 위반이라는것에 일단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일부분만 바꾸자니, 이것은 그저 감정에 호소하는 질 나쁜 글이니 글을 전면적으로 바꿔 쓰겠습니다. 필요하다면 글도 삭제하겠습니다..

SiteOwner

2016-03-19 21:58:05

안녕하십니까, 제우스님. 오랜만에 잘 오셨습니다.

푸쉬킨의 시에서 말하듯이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실은 괴롭고 흘러가면 그 모든 것들이 그리워지기 마련입니다. 크게 멀리 내다보시되 현안을 피하지 않고 유연히 하지만 확실히 대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내용을 대폭 축소시키기 이전에도 이미 글은 읽어두었고 위에서 동생이 자세하게 써 둔 것도 있으니 중언부언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글을 삭제할 필요도 없습니다. 단지 바라는 것은 조금 더 주의해 주시는 것입니다. 현재 160자이니 90자를 보충해 주시거나 적절한 이미지, 영상 등을 첨부해 주시면 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70 / 2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19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37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2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09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04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5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08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3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37
2366

게시물 임의삭제에 대한 운영진의 입장

SiteOwner 2016-03-27 147
2365

“왜?”가 사라져가는 시대

2
Papillon 2016-03-26 176
2364

성별에 따라 달랐던 교과서와 문제집을 회고하며

2
SiteOwner 2016-03-25 185
2363

제20대 총선 관련 게시물 전면금지방침 (-2016.4.13)

2
SiteOwner 2016-03-25 161
2362

애니에 등장하는 혼혈인 캐릭터 1

12
마드리갈 2016-03-24 621
2361

End of All Sky

4
마시멜로군 2016-03-23 191
2360

요즘 입안에 불청객이 있지요.

3
탈다림알라라크 2016-03-22 145
2359

최근 떠오른 몇 가지 생각들

4
Papillon 2016-03-20 215
2358

잠을 자다 보면 겪는 일들.

3
탈다림알라라크 2016-03-19 170
2357

이 굴욕을 어찌 감당할까....

3
조커 2016-03-18 176
2356

[철도이야기] 서울지하철 7호선이 만약 연장된다면?

3
탈다림알라라크 2016-03-16 266
2355

바둑 문외환이 보는 지금까지의 이세돌 대 알파고

6
파스큘라 2016-03-15 367
2354

포럼 정상화 안내

SiteOwner 2016-03-14 138
2353

[철도이야기] 서울지하철 6호선에 급행을 운영한다는군요.

2
  • file
탈다림알라라크 2016-03-13 286
2352

철도사고의 영향을 받은 것은 처음이네요

10
마드리갈 2016-03-12 381
2351

내 윤사점수와 국어점수가 완전 수라장

4
마시멜로군 2016-03-11 229
2350

오늘 좀 놀랐습니다

2
조커 2016-03-10 133
2349

오늘 혹시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 보신 분 있나요?

3
탈다림알라라크 2016-03-09 163
2348

Long Time No See....

3
제우스 2016-03-08 129
2347

Saints Law

6
마시멜로군 2016-03-07 167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