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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 Forms Most Awful

마시멜로군, 2016-04-18 00:02:44

조회 수
200

제목은 Nightwish의 Endless Forms Most Beautiful의 패러디.


1. 시험이 코앞입니다. 2주가량 남았네요.. 준비가 잘되는거같지는 않은데요... 취약점인 윤사, 미적, 한문이 문제라서.. 반면에 한국지리, 한국사, 영어는 준비가 나쁘지 않게 되고있습니다.


2. 시험끝나고 포럼에 올릴 예정인 리뷰는 3개이상입니다. 그다지 호평할만한것들은 아니지만요. 어떤거는 매우 혹평할듯해요. 이전에 블로그에 올렸던거에서 점수를 재조정하기도 하고.


3. 메인메뉴의 버튼 디자인이 나왔어요.

배경은 변경될것이며 ???버튼은 사라지던지, 투명화될거에요. 버튼 모양이라던지 색깔 조합 괜찮나요? 제발 프로젝트가 취소되도 데모라도 만들고 취소되기를... 목표는 완성되는거지만.


4. 일본에 지진이라.. 사람들이 죽거나 다친것도 슬프지만 수학여행에문제가 생겨서도 슬프네요. 학창생활의 큰 이벤트 아닌가요!!


5. 제 진로에 살짝 의심이 생겼습니다. 성적이 되야 할만할테니까요. 담임선생님은 제 모의고사 점수를 보고사학과를 추천하셨으나 취직이 문제죠. 취직이 쉽지 않다고 하니...


6.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다보니 정신상태가 썩 좋지는 않네요. 이래서 시험은 사라져야합니다!! 내 점수 말고 내 인성을 봐줘!


7. 오늘은 바람이 심하더군요. 걷다가 휘청거릴정도(과장은 없습니다)


8. 제 블로그에서 이유없이 시비거는 사람이 있더군요. 친절하게 대응하긴 했습니다만.. 그런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이하는 사진들과 그 설명등으로 구성! *현애는 메이드복이든 탐정코스튬이든 다 좋습니다! 현재 바탕화면입니다! GS25의 망고 샌드위치는 최악이었습니다..

버튼 액티브, 아이들모드 비교.


ps. 배경음악을 찾느라 고생중입니다. 저작권에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는 BGM들이 모인 사이트 뭐 없을까요..

pps. 길리안 초코드링크를 마셔봤지만 개인적으로 최악이었습니다. 2500원주고 마실바에는 차라리 1000원짜리 허쉬드링크 2팩이 나을거같아요..

ppps. 아이마스 드라마화요? 에이스 컴뱃 아이마스도색에 실사 배우들이 나왔으면-(?)

마시멜로군

애니는 잘 몰라요! 헤이트 시리즈, 네코파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등등 좋아해요!

5 댓글

SiteOwner

2016-04-18 22:10:06

우선, 시험준비에 만전을 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보통 진학상담이라는 게 학생의 미래를 위해서가 아니라 교사 자신의 실적을 위한 게 많다 보니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일단 점수를 많이 올려 놓으면서 좀 더 찾아보고 생각하는 게 맞습니다.


세상에는 별별 유형의 사람들이 다 있지요. 오래 전의 일로, 시험이 시작되기 직전에 제 얼굴에 주먹질을 하거나, 저의 음악취향으로 시비를 걸거나, 어느 지역은 여성차별이 심하다고 강변을 하거나, 쌍둥이자매에 대해 함부로 말하다가 진상이 밝혀진 후에는 모른 척하거나 하는 사람들, 정말 인생을 왜 그렇게 사는가 싶습니다. 게다가 요즘 일본 지진 문제로 인면수심의 막말을 하는 자도 많습니다. 그들에게는 충고해 줘도 소용없을테니 그냥 가만히 있으렵니다.


버튼 모양은 괜찮은데 보다 획이 굵은 서체로 하면 나았을 것 같습니다. 버튼 색상의 전반적으로 금속광택이 나고, 버튼과 글자의 색 대비가 보다 선명해야 할 것 같은데, 일단 실제로 쓰이게 될 배경의 배색을 모르니 일단 여기까지 언급해야겠습니다.


샌드위치, 정말 문제군요. 돈 받고 파는 물건이 저런 퀄리티입니까.

길리안이면 Guylian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벨기에의 기업인데 롯데제과가 인수했습니다. 그래서 비용 대 효과에서 다운그레이드가 된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파스큘라

2016-04-19 02:44:46

저 망고 샌드위치 개인적으로는 달달하고 망고 맛도 느껴져서 맛있어서 좋아하는데 어째 혹평 일색이라 슬프네요.

두분 덕분에 제 입맛이 싸구려라는걸 깨달았습니다. GS는 그래도 자체적인 음식 퀄리티가 괜찮기로 정평이 나 있는지라...

마시멜로군

2016-04-19 00:38:39

그런가요.. 저희 담임선생님이 그러실거같은 분은 아니시지만.. 우선 점수를 올려야 과가 저를 고르는게 아니라 제가 과를 고르게 되겠군요..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저 글씨체는 렌파이 기본 서체기에 교체 가능해요. 색깔도 변경가능하고요.


퀄리티는 둘째치고 맛이 없었습니다.

네. 그 초콜릿 회사. 다운그레이드된걸려나요... 아니어도 2500원은 과한거같지만요..

마드리갈

2016-04-22 20:17:45

시험대비에 만전을 기하시길 바래요. 하지만 잠을 줄이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됨을 기억해 주세요.

점수는 다다익선이예요. 그리고 몇 등보다는 몇 점이 더 중요한 점도 꼭 명심하시길 바랄께요.

이전에 공개된 의상 일러스트를 토대로 생각해 볼 때 메인 화면은 은색, 금속광택의 청색 및 솔리드 컬러의 백색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한데, 확신은 서질 않고 있어요.


수학여행에는 별로 좋은 기억은 없네요. 그렇다고 나쁜 기억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역시 단체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 있다 보니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여행지가 어디로 결정되든간에 무사히 잘 다녀 오시길 바랄께요.

토라도라, 암살교실, 야마다와 7인의 마녀, 역시 내 청춘러브코미디는 잘못되어 있다,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러브라이브, 늑대소녀와 흑왕자 등의 애니에서 나오는 수학여행 이벤트는 역시 창작물에서나 가능한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해요.


바탕화면을 보고 좀 놀랐어요. 아이콘을 딱 한 줄만 배치해 놓는 제 스타일과는 대조적이라서...

망고 샌드위치라는 게 있었군요. 일단 만들어진 모습에서 식욕이 떨어지고 있어요.


여러모로 세상이 험하고 스트레스도 있기 마련이지만, 포럼에서 재충전할 수 있기를 기원할께요.

마시멜로군

2016-04-23 01:15:24

전에 잠못자서 시험 망친적이 있다보니.. 그런일은 없도록 해야죠.

몇점이냐보다는 몇등급이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요. 40~50점이 나와도 1~2등급이면 전혀 문제없듯이.

러시아로 결정됬어요!

이벤트요? 그런건 있을수 없어요!!

정리하지 않다보니..

보기좋은게 맛도 좋다죠.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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