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담긴 비교에요.
러시아 편의점에서 감자칩과 샀다가 코카콜라를 그냥 가져왔습니다.어디서 코카콜라는 나라마다 차이가 있다기에 생각난 관계로 귀국해서 근처 가게에서 또 콜라를 사왔습니다.
더 작은게 한국판, 더 큰게 러시아판이에요.
우선 용량은 한국판은 250ml, 러시아판은 330ml. 가격은 한국판이 동네 가게에서 840원, 러시아판이 38루블이에요. 제가 환전소에서 1루블당 21원에 환전했으니 한국돈으로 798원이네요.
맛의 비교는 한국판을 한모금 마시고 물로 입을 행군 후에 러시아판을 마시는 방식으로 했는데요. 한국판이 러시아판에 비해 맛의 느낌은 비슷하나 신맛이 조금 더 강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러시아판이 더 입에 맞습니다.
+
애니는 잘 몰라요! 헤이트 시리즈, 네코파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등등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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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16-05-17 17:51:46
아하, 역시 코카콜라도 국가마다 맛, 느낌 등이 조금씩 다른 것이었군요!!
저는 탄산을 그다지 즐겨 마시는 편이 아니고 그나마 요즘은 마시는 것도 씨그램 탄산수 정도라서 잘은 몰랐어요. 나중에 해외 나가면 그것도 테스트해 봐야겠어요.
확실히 우리나라 물가가 비싸다는 게 보이긴 보여요.
러시아의 루블화 지폐, 근소하게 큰 것 같아요?
그리고 러시아의 각종 문물의 색채는 묘하게 하나가 빠진 것 같아 보여요. 설명하라면 못하겠지만...
마시멜로군
2016-05-17 19:22:56
나라마다 비교해보는것도 재밌을거에요.
루블화의 폭락으로 러시아 물가가 싼건지 한국 물가가 비싼건지...
예. 루블이 살짝 더 커요.
SiteOwner
2016-06-16 22:37:54
러시아 코카콜라의 캔 디자인은 뭔가 미묘하군요. 로고를 캔의 길이방향으로 배치한 게 아니라 저렇게 배치한 게 특이하기도 한데 뭔가 설명하기 참 힘든 위화감을 느끼게도 하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루블화 지폐를 봐도 역시 색채가 미묘하군요. 러시아의 오래된 건축물에서 잘 보이는, 서유럽의 건축양식을 닮았으면서도 색채를 쓰는 게 묘하게 다른 그게 느껴집니다.
참고로, 루블화가 엄청나게 폭락했습니다. 요즘 석유제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크게 떨어져 있는데 이 낙폭이 한국 식품류 물가의 상승폭보다 훨씬 커져 있습니다. 러시아는 그나마 나은 편인데, 같은 산유국인 베네수엘라는 아예 항공료 지급이 안되서 취항 항공사가 노선 운영을 중지할 정도로 심각하다고 합니다.
마시멜로군
2016-06-17 00:06:03
뭐랄까 한국 음료수들중에 뚱뚱한 캔을 늘린듯한 느낌이에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캔이기에 위화감이 들죠.
네. 역시나 한국과는 너무나 다른 색깔이에요. 서유럽의 건물 색채라...
물론 환전소 환율은 해당없습니다(...) 1루블당 17원할적에 환전소에서 1루블에 21원에 환전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