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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다림알라라크→시어하트어택
뭐, 유래라면... 죠죠에 나오는 그겁니다...
며칠 전에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았습니다. 몇 년 만에 치과를 방문한 것이기도 하고 또 처음으로 받은 스케일링이라서 좀 떨렸습니다. 하는 중에 이가 조금 시리기도 했는데 그래도 끝내고 나니까 뭔가 후련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는데... 충치가 몇 개 있다는 겁니다. 아직 심한 건 아닌데(1단계 정도?) 군데군데 있다는군요. 또 어떤 건 인접면에도 있고... 어쨌든 현재 통증은 없습니다.
뭐... 결국은 돈이 문제죠. 마음같아서는 얼른 다 때워버리고 마음놓고 공부를 계속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거기서 내놓은 견적 금액 때문에 나중에 다시 알아보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때워 버릴 수 있겠습니다만...
이로써 내년에 반드시 합격해야 할 이유가 또 하나 늘었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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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파스큘라
2016-09-03 01:48:59
전 어금니 하나가 충치로 박살이 났는데(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딱히 아프지도 않고 불편한 것도 없어서 그냥 냅두고 있습니다.
아마 나중에 도살장에 끌려가는 가축의 기분으로 치과에 배송될 것 같지만요(...).
치과 치료는 고통도 고통이지만 치료에 드는 비용도 만만찮게 비싸서 무섭죠.
콘스탄티누스XI
2016-09-03 05:09:55
약점은 없다!인데 정작 딸랑 두번째에 나올때 역공 당하고 안나오는 시어하트씨로군요(...) 충치 무섭죠. 전 지금 어금니가 전부 썩어있어서 치과갈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마드리갈
2016-09-12 14:26:07
치과 쪽이 비용이 참 엄청나죠. 친척이 임플란트를 했는데 자동차 1대 값이 드는 거 보고 놀랐어요.
역시 치아건강은 일상생활에서 관리할 수 있을 때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어요.
빨리 합격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렇게 되리라 믿어요.
처음에는 프로필 이미지에 대해서 몰랐는데, 다시 보니 "이쪽을 봐라!!" 하고 외칠 것 같아요.
SiteOwner
2016-09-15 16:4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