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브라이브는 장난이 아니야!

콘스탄티노스XI, 2017-05-29 13:49:34

조회 수
127

제목은 애니메이션 판 '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서 라이벌 그룹인 '세인트 스노우'의 여동생쪽(이름이 기억안나네요...) 대사.


15c4fba0ce832993b.jpg


1.오늘은 러브라이브! 시리즈가 시작한지 7주년이 된 날입니다. 첫번째 그룹인 뮤즈가 파이널 라이브를 기점으로 끝나고 두번째 그룹인 아쿠아로 교체된지 좀 됬지만 의미있는 날인건 변함 없겠죠....

15c52429e5730c2a9.png


2.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주인공 그룹인 아쿠아의 서브 그룹인 '길티 키스'의 2집 앨범 표지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외에 2집에 나올 곡들도 미리 공개가 되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y_Rv1NQo9K8

전형적인 락형식 곡이네요. 길티 키스가 본래 이쪽이긴 했지만 이번 곡들은 지난번보다 훨씬 더 깊이 들어간 느낌....뭐 취향이 좀 갈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 확실하게 이쪽이 더 마음에 드네요.

15c5027b0c6120a77.jpg


3.한편으로는 이번에 새로운 할로윈 의상은 유저모집 콘테스트라더군요. 현재 사무소에서 1차로 지정을 끝내고 일본 스쿠페스 유저 투표로 9개의 디자인들중에 하나를 고르고 있는데....

15c5027dac9120a77.png


개인적으로 이 9번 의상이 매우 마음에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3학년쪽 캐릭터들을 좋아하는데 이 캐릭터들 스타일이 잘 드러나는 옷을 입혀주니....

콘스탄티노스XI

도시가 무너져 가는데, 나는 여전히 살아있구나!-1453, 콘스탄티노플에서. 유언.

https://en.wikipedia.org/wiki/Constantine_XI_Palaiologos-이미지

4 댓글

마드리갈

2017-05-29 14:12:58

러브라이브 프로젝트가 오늘로서 7주년을 맞았군요!!

생각보다 참 오래되었어요. 처음 러브라이브를 알게 된 것이 2013년에 방송이 시작된 애니메이션이었으니...그 이전에도 음반이 출시되는 등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왔던 것은 나중에 알게 되었어요. 게다가 아이돌마스터, 아이카츠 등 아이돌을 소재로 한 애니도 보고 있었으니 거부감 없이 러브라이브의 팬이 될 수도 있었어요.

2년 전에 셰뜨랑피올랑님이 기고해 주신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의 장점 중 하나도 같이 읽어보시면 좋을 거예요.


첨부해 주신 곡은 묘하게 세기말적인 느낌이 나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있어요. 또 다른 차원으로의 변신이 기대되고 있어요. 그리고 소개해 주신 할로윈 의상 디자인은 3유형 모두 좋아서, 하나를 선택해서 입어야 할 상황에서 즐거운 고민을 안겨주기 딱 좋을 듯해요.

콘스탄티노스XI

2017-05-29 15:53:40

저는 프로젝트 입문은 15년부터였군요. 당시에는 아이마스도 낯설어서 적응되는데 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하하;


확실히 이번 곡은 뭔가 계속 듣게 되는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할로윈 의상은 제가 마음에 든것만 올린겁니다. 카탈로그를 보니 이것말고도 좋은 의상들이 많더군요.

SiteOwner

2017-06-10 20:36:38

벌써 러브라이브 프로젝트가 이렇게 오래 되었군요.

1기, 2기, 그리고 극장판 애니에 이어서 러브라이브 선샤인까지 본 입장으로서는, 스쿨 아이돌 프로젝트라는 태생적인 한계를 가진 이 미디어믹스 프로젝트가 선샤인같은 형태로 계속 이어져서 꾸준히 인기를 끌었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안그래도 여름색 기적, 하루치카, 아만츄 등 시즈오카현을 배경으로 한 애니를 재미있게 봤던 터라, 역시 시즈오카현을 배경으로 하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을 재미있게 인상적으로 잘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선샤인도 2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소개해 주신 곡은 시원한 바람이 부는 여름밤에 잘 어울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콘스탄티노스XI

2017-06-12 21:13:51

저도 스쿨아이돌프로젝트라는 태생적 한계를 현재 러브라이브 시리즈가 잘 버텨나가고 있어 기대반 걱정반으로 나름 기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46 / 2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19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36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2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09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0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5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0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3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37
2843

[크루세이더 킹즈 2] 페르시아 제국 복원한거 까진 좋은데...

6
콘스탄티노스XI 2017-06-03 153
2842

라이브특강 이야기.

2
시어하트어택 2017-06-02 111
2841

6월달이 된 기념으로 쓰는 지금까지의 야구.

3
  • file
콘스탄티노스XI 2017-06-01 119
2840

근황 이야기.

4
시어하트어택 2017-05-31 121
2839

New 닌텐도 3DS XL 피카츄 에디션

8
  • file
마키 2017-05-30 194
2838

1972년 일본항공 471편 추락 사고 다큐멘터리

2
  • file
B777-300ER 2017-05-29 135
2837

러브라이브는 장난이 아니야!

4
  • file
콘스탄티노스XI 2017-05-29 127
2836

요즘 유희왕 관련으로 제 평판이 말이 아니더군요

10
Dualeast 2017-05-28 213
2835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 5주년(+1개월)

6
SiteOwner 2017-05-27 221
2834

한국에서 인기있었던 독일 팝의 추억

2
SiteOwner 2017-05-26 176
2833

본격 역사인물열전-로베르 기스카르

4
콘스탄티노스XI 2017-05-25 130
2832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의 여정이 위험했던 현실적 이유

10
마드리갈 2017-05-24 295
2831

일상 속 시간의 속도감

4
SiteOwner 2017-05-23 133
2830

근황입니다

4
OBiN 2017-05-22 118
2829

여러 애니에 같이 나오는 성우들 1

2
마드리갈 2017-05-22 226
2828

포위섬멸전(웃음)으로 유명한 모 인터넷소설이 출판된다는군요.

7
  • file
콘스탄티노스XI 2017-05-21 209
2827

요즘은 그야말로 하루하루를 불태우는 듯합니다.

4
시어하트어택 2017-05-20 112
2826

바리그(VARIG)브라질 항공 1960 - 1990년대 TV 광고

3
B777-300ER 2017-05-19 148
2825

오랜만입니다.

4
앨매리 2017-05-19 148
2824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게임관련 이야기.

4
  • file
콘스탄티노스XI 2017-05-18 13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