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첨부가 힘들군요.... 참조하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당분간은 동영상 첨부를 할 수 없어요.
포럼이 연일 지속되는 위협에 잘 버틸 수 있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여러 방법을 다 구사해 봐야 하니까 결국 당분간이지만 완전회원제로 전환할 수밖에 없었고, 이렇게 되면 운영진은 등록된 게시물에 첨부된 영상을 바로는 볼 수 없어서 항상 편집기 화면을 열어서 확인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당분간은 동영상 첨부를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어요.

이해에 깊이 감사드려요.

고생하시네요.

동영상은 그렇다치고 이미지는 평소대로 올려도 되나요?

운영진인 이상 사이트의 안전에 가장 신경써야 하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스틸이미지의 경우에는 어떠한 기술적 문제도 일어나지 않으니까 평소대로 올려 주시면 되어요. 그러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시기를 부탁드려요.

격려의 말씀 덕분에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요!!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른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검색봇이나 스팸봇이 남긴 흔적 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지던데 여기서도 말썽이군요.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려요!!

접속로그 분석을 해 보니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바이두 등의 검색봇이 엄청나게 유입되고 있는 게 확인되었어요. 얼마나 악질적인가 하면 심한 경우 초당 10MB 이상으로 트래픽이 소모되었거든요. 어제 이 시각에는 이미 트래픽이 완전히 소진되었을 정도였어요.

밤새 계속 검색봇을 차단하고 그랬더니 이제는 거의 평소 수준의 트래픽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수준은 아니니까 더 관찰하고, 더 나은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적용해야겠죠.

고생 많으십니다. robots.txt를 걸어 두셨던데, 그것만으로는 로봇들을 잡아내는 데에는 역부족인가요....

혹시 사운드클라우드도 첨부 금지로 지정됐나요? 

접속로그를 보니, 특정 주소로 시작하는 IP가 수십개씩 동시에 몰려드는 문제가 있다 보니 그것들을 모두 광역차단해야 했어요. 그리고 말씀하신 robots.txt 이외에도 포럼의 코어 및 애드온 차원에서도 몇 가지 기능을 부가해야 했어요. 그렇게 이틀간 대응하니까 트래픽 사용량이 급증하는 일이 없어지고, 평소의 수준을 하회하는 것으로 줄어들었어요.

embed 태그를 사용하는 경우 일단은 모두 금지대상으로 지정해 두고 있어요. 사운드클라우드 또한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iframe 태그는 보안위험이 있어서 이용규칙 차원에서 금지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