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시험을 보고 왔죠.

시어하트어택, 2017-10-22 21:47:05

조회 수
119

시험장은 제가 사는 곳에서 가까워서 걸어가도 될 정도였습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도서관보다도 가까운 곳이니...

결과는 전보다는 잘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몇 문제 차로 떨어질 것 같군요. 특히 아쉬웠던 건 한국사였습니다. 예전에 본 시험들은 모두 90점대는 거뜬히 나왔는데 이번에는 75점이 나왔죠. 특히 소거법으로 2개까지 줄여 놓고도 틀린 문제들이 3개나 있어서 더 뼈아팠습니다. 반면 제가 항상 걱정하던 경제학은 이번에 85점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40점대에서 놀던 것과 비교해 보면 천양지차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향상되고도 결과가 안 좋게 나왔으니 더 아쉽죠.


어쨌든... 이제 12월에 있을 시험을 대비해서 또다시 달려야죠. 그건 그렇고 이번주 중에 하루(아마도 토요일)는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SiteOwner

2017-10-22 22:26:18

시험을 치고 나면 그야말로 에너지가 소진당하는 것 같지요. 주말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한국사 시험이 참으로 어렵지요. 저도 그 방면으로 고생해 본 적이 있다 보니 그 고통의 크기가 짐작됩니다.

요즘 많이 추워지다 보니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컨디션 난조는 금방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휴식도 확실히 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신념과 노력의 힘을 믿습니다.

마드리갈

2017-10-23 23:58:40

시험을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열심히 하셨다는 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장족의 발전도 있었고...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시어하트어택님은 몇 문제 차이로 떨어진 게 아니라 몇 문제를 더 맞추면 다음에는 충분히 합격하실 거라고. 이제 합격이 멀지 않았으니 유종의 미를 잘 거두시길 기원할께요.

약점은 없다!! 그리고 합격한다!! 이렇게 되시리라 믿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137 / 2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19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37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2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09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04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5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08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3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37
3025

어제 오랜만에 하루 쉬었지요.

2
시어하트어택 2017-10-29 118
3024

할로윈 데이를 앞당긴거냐!!!

6
조커 2017-10-28 200
3023

생일입니다!

9
YANA 2017-10-27 212
3022

탄막과 전쟁으로의 귀환

12
  • file
조커 2017-10-26 262
3021

오래간만에 방문하여, 창작에 대한 이런저런 번뇌

4
Lester 2017-10-26 151
3020

괴담수사대 연재처를 이전합니다.

4
국내산라이츄 2017-10-25 137
3019

빛바랜 추억 속에서

4
  • file
마키 2017-10-24 173
3018

[유로파유니버설리스4] 에티오피아 플레이중인데....

4
콘스탄티노스XI 2017-10-23 145
3017

학원물 애니 속 권력구조 외전

2
마드리갈 2017-10-23 145
3016

퇴사까지 한달여를 남기고 있습니다.

2
국내산라이츄 2017-10-22 125
3015

조물주: 나는 너에게 사냥을 허락하지 않았다!

5
  • file
조커 2017-10-22 186
3014

어제 시험을 보고 왔죠.

2
시어하트어택 2017-10-22 119
3013

본격 야생의 라이츄가 오사카에 강림 한 이야기

3
국내산라이츄 2017-10-21 133
3012

연속되는 불청객에 깨진 평온

4
마드리갈 2017-10-20 146
3011

석정고효의 이야기.

4
콘스탄티노스XI 2017-10-19 138
3010

오랜만의 근황.

4
YANA 2017-10-19 147
3009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3
국내산라이츄 2017-10-18 142
3008

요즘, 목관악기가 특히 좋아지네요

2
마드리갈 2017-10-17 154
3007

고양이와의 달라진 관계

2
마드리갈 2017-10-16 135
3006

다니던 유희왕 매장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6
Dualeast 2017-10-15 14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