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낮에는 가볍게 입고 밖에 돌아다니기 꽤 괜찮은 날씨였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옷을 두껍게 껴입지 않으면 안되는 날씨가 됐네요. 또 좀더 이전으로 보자면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반팔을 입고 다닐 수 있는 날씨였는데...
그건 그렇고 이제 점점 추워지니까 입을 수 있는 옷들이 점점 많아지는 듯합니다. 제가 워낙에 패션감각이 없는 데다 어디 나갈 일도 별로 없고 하니 옷 입는 데 소홀하게 되고, 그렇게 또 입을 옷이 부족해지고... 특히 여름이 많이 그렇더군요.
그건 그렇고... 이번 기회는 정말로 놓치고 싶지 않군요. 빨리 기쁜 소식을 모두에게 전해 드려야 할 텐데...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3035 |
벌써 추워지네요.2 |
2017-11-05 | 122 | |
3034 |
유유자적한 철도여행과 종이책 시각표가 그리워집니다2 |
2017-11-04 | 124 | |
3033 |
여러 애니에 같이 나오는 성우들 22 |
2017-11-03 | 171 | |
3032 |
근황 이야기2 |
2017-11-02 | 145 | |
3031 |
할로윈 탓만 하면 미풍양속이 잘 지켜지겠군요6 |
2017-11-01 | 222 | |
3030 |
[대구 산행] 2. 대구의 근대사 탐색 및 귀가3 |
2017-10-31 | 167 | |
3029 |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나는 오스만이 너무 좋다.4 |
2017-10-31 | 168 | |
3028 |
어제 배우 김주혁씨가 교통사고로 명을 달리하셨습니다.2 |
2017-10-31 | 143 | |
3027 |
[대구 산행] 1. 가을은 낭만의 계절 - 팔공산 등산2 |
2017-10-30 | 155 | |
3026 |
생이별할뻔한 반려견을 찾아줬습니다.2 |
2017-10-30 | 134 | |
3025 |
어제 오랜만에 하루 쉬었지요.2 |
2017-10-29 | 125 | |
3024 |
할로윈 데이를 앞당긴거냐!!!6 |
2017-10-28 | 207 | |
3023 |
생일입니다!9 |
2017-10-27 | 219 | |
3022 |
탄막과 전쟁으로의 귀환12
|
2017-10-26 | 268 | |
3021 |
오래간만에 방문하여, 창작에 대한 이런저런 번뇌4 |
2017-10-26 | 155 | |
3020 |
괴담수사대 연재처를 이전합니다.4 |
2017-10-25 | 142 | |
3019 |
빛바랜 추억 속에서4
|
2017-10-24 | 178 | |
3018 |
[유로파유니버설리스4] 에티오피아 플레이중인데....4 |
2017-10-23 | 154 | |
3017 |
학원물 애니 속 권력구조 외전2 |
2017-10-23 | 152 | |
3016 |
퇴사까지 한달여를 남기고 있습니다.2 |
2017-10-22 | 131 |
2 댓글
SiteOwner
2017-11-05 23:28:51
확실히 많이 추워져 있습니다.
이제는 실내에서도 긴팔옷을 입지 않으면 한기가 들어서 견디기 힘들 정도입니다. 게다가 이번주에는 입동을 맞이하니, 사실상 겨울이 시작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럴 때에도 역시 건강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꼭 목표를 성취할 것이라는 자기암시를 확실히 걸어주시고 당당하게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마드리갈
2017-11-05 23:59:01
요즘 해가 많이 짧아져서 저녁때 금세 어두워지네요.
게다가 확연히 추워져서 다리와 발이 차갑게 느껴지기도 해요.
신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위축되기 쉬운 계절이니까, 아무래도 몸과 마음을 더 쓰시는 게 좋을 거예요. 이를테면 가벼운 운동을 한다든지 편안하고 잔잔한 음악을 듣는다든지 하는 방향으로.
여러 일이 많은 올해가 행복하게 마무리될 수 있을 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