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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컴퓨터를 정리하던 도중, 아래와 같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미래에셋쪽 장학금 작성서인 모양인데요, 아마 제가 학교에서 장학금 준다는 공지라도 보고 다운받은 모양이죠. 그리고 쿨하게 묵혀두고
근데...
...얘 분명...
미래에셋에는 덕후가 있는 게 분명합니다.
아니면 얘가 현실강림을 해서 모델계약을 했거나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5 댓글
aspern
2013-03-15 21:21:14
교복 보면 100%입니다.대왕고래
2013-03-15 21:26:56
누가 맹글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사람이 케이온, 최소한 유이를 알 가능성이 100%임은 확실합니다.;;
마드리갈
2013-03-17 10:09:09
어, 정말 그렇네요...? 역시 오덕은 어디에나 있는가봐요.
만일 히라사와 유이가 아니라 아키야마 미오라면 어땠을까 싶어요.
대왕고래
2013-03-17 10:25:18
미오 실사체가 되는 걸까요. 분명 이쁠겁니다!!
SiteOwner
2020-07-08 21:17:36
역시 각종 일러스트를 직접 만들기보다는 기존에 공개된 것을 유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미래에셋의 경우도 아무래도 그 경우에 속하겠지요.
하지만 개인의 2차창작도 아니고, 대기업이 기존 창작물의 일러스트를 이렇게 무단으로 써도 괜찮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정식계약을 맺고 쓴다면 그 여부를 표시하겠지만 그런 것도 없으니...
이런 점은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