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작명방식 2 - 실제의 인명을 유용

마드리갈, 2019-03-26 22:04:58

조회 수
235



이번에는 캐릭터의 작명방식 중 실명에서 유래하되, 그대로 쓰지 않고 변형을 거치는 경우를 알아보도록 할께요.
캐릭터의 이름에 속성을 선명하게 그러면서 너무 작위적으로 보이지 않게 자연스럽게 반영하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모티브가 실제의 인명을 적당히 변형하여 채택하는 방식. 이것은 저작권, 실제 인물에 대한 명예훼손의 여지를 최대한으로 배제가능한 방법이기도 하기에 여러 분야에서 널리 쓰이고 있어요.

대표적인 작품과 해당 캐릭터를 몇 경우 보도록 할께요.
포럼에서는 명시적으로도 묵시적으로도 스포일러를 금지하고 있지 않으니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하시기를 당부드려요.


YAWARA!
실제의 인명을 상당히 많이 그리고 다채롭게 활용한 경우로, 국적과 활동분야가 다양하다는 점도 눈에 띄고 있어요.
다음은 해당되는 주요 캐릭터.
  • 이노쿠마 지고로 - 일본의 유도가 이노쿠마 이사오(猪熊功, 1938-2001), 1964년 도쿄올림픽 남자유도 최중량급 금메달리스트/일본의 유도가 카노 지고로(嘉納治五郎, 1860-1938), 일본 유도 근대화의 아버지
  • 안나 테레시코바 - 소련의 우주비행사 발렌티나 테레시코바(Валентина Владимировна Терешкова, 1937년생), 최초의 여성 우주비행사
  • 흐루시쵸바 - 소련의 정치가 니키타 흐루쇼프(Никита Сергеевич Хрущёв, 1894-1971), 소련 제7대 서기장
  • 타마란치 - 스페인의 관료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Juan Antonio Samaranch, 1920-2010),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7대 의장
  • 미나미다 요코 - 일본의 가수 미나미노 요코(南野陽子, 1967년생)
  • 히카게 쿄코 - 일본의 가수 코이즈미 쿄코(小泉今日子, 1966년생)
  • 요시나가와 사유리 - 일본의 가수 요시나가 사유리(吉永小百合, 1945년생)
  • 폴나레프 코치 - 프랑스의 가수 미셸 폴나레프(Michel Polnareff, 1944년생)
특히 미나미다 요코를 난다로, 히카게 쿄코를 쿙쿙이라고 부르는 것은 당시 미나미노 요코를 난노로, 코이즈미 쿄코를 쿙쿙으로 불렀던 것을 그대로 차용한데다 요시나가와 사유리의 이름에 좌중이 놀라거나 이름을 번번이 잘못 부르는 것은 당시 시대상을 그대로 반영했음을 바로 보여주는 증거가 되어있어요.

명탐정 코난
역시 작품의 성격상 추리소설가들의 이름을 유용한 경우가 많아요.
  • 에도가와 코난 - 일본의 추리소설가 에도가와 란포(江戸川乱歩, 1894-1965)/영국의 추리소설가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1859-1930)
  • 아가사 히로시 - 영국의 추리소설가 아가사 크리스티(Agatha Christie, 1890-1976)
  • 모리 코고로 - 프랑스의 추리소설가 모리스 르블랑(Maurice Leblanc, 1864-1941)

근육맨
울프맨(코믹스판)/리키시맨(애니판) - 스모선수 치요노후지 미츠구(千代の富士貢, 1955-2016), 제58대 요코즈나, 별명 울프
근육맨에 나오는 일본 출신의 정의초인의 이름은 코믹스판과 애니판의 이름이 다르게 되어 있어요. 게다가 체형 또한 스모선수 하면 흔히 떠오르는 체형에서 벗어난 근육이 잘 발달한 체형으로 묘사되어 있는데 이 또한 실제의 치요노후지 미츠구의 체형을 상당 반영한 것.

케이온
케이온의 주요 캐릭터는 일본의 밴드 P-MODEL의 멤버들의 이름을 여성형으로 변형하여 지어졌어요.
  • 히라사와 유이 - 히라사와 스스무(平沢進, 1954년생)
  • 아키야마 미오 - 아키야마 카츠히코(秋山勝彦, 1959년생)
  • 타이나카 리츠 - 타이나카 사다토시(田井中貞利, 1953년생)
  • 코토부키 츠무기 - 코토부키 히카루(ことぶき光, 1964년생)
  • 나카노 아즈사 - 나카노 테루오(中野テルヲ, 1963년생)
  • 히라사와 우이 - 히라사와 유이치(平沢裕一), 히라사와 스스무의 형

오다 노부나의 야망
오다 노부나의 야망에서는 실존인물인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1534-1582)가 성별이 바뀜은 물론 이름도 노부나가 대신 노부나(信奈)라는 여성형으로 바뀌어 있어요. 다른 가신들 또한 미소녀로 등장하지만 이름은 그대로인 것과는 다른 형태. 전국시대로 거슬러올라간 주인공이 실존인물 오다 노부나가를 거명하니까 미소녀 노부나가 "노부나가? 그건 누구야?" 라고 심드렁하게 반응하는 게 의외의 개그포인트.

걸즈 운트 판처
지상전 수행용 주요장비인 전차를 소재로 한 터라 등장캐릭터의 이름에도 전차와 관련있는 인물이 캐릭터의 이름으로 많이 유용되고 있어요. 대표적인 경우는 다음과 같아요.

니시즈미 미호 - 일본의 군인 니시즈미 코지로(西住小次郎, 1914-1938)

이외에도 카이사르, 사에몬자, 오료, 에르빈, 오료 등 유명한 인물을 채택한 경우도 있지만 본명이 아니라 별명이라서 이것은 따로 언급하지 않고 생략하겠어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아라키 히로히코 작가는 록음악의 매니아. 그래서 여러 뮤지션의 이름이나 대표적인 악곡, 앨범 등의 이름을 많이 활용하여 캐릭터, 특수능력 등의 이름을 많이 지었어요. 국가에 따라서는 저작권, 성명권 등의 실정법상 문제를 우려하여 개명된 경우도 존재해요.
  • 디오 브란도 - 미국의 가수 로니 제임스 디오(Ronnie James Dio, 1924-2010)+미국의 배우 말론 브란도(Marlon Brando, 1924-2004)
  • 무함마드 압둘 - 미국의 가수 폴라 압둘(Paula Abdul, 1962년생)
  • 엔야 가일 - 아일랜드의 가수 엔야(Enya, 1961년생)
  • J 가일 - 미국의 가수 존 워렌 가일즈(John Warren Geils, 1946-2017)
  • 쟝 피에르 폴나레프 - 프랑스의 가수 미셸 폴나레프(Michel Polnareff, 1944년생)
이외에도 홀리 죠스타(결혼 후 쿠죠 홀리)가 자신의 이름을 일본식으로 옮겨서 세이코라고 불러달라고 아버지인 죠셉 죠스타에게 부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은 3부의 배경인 1987년 당시 오랫동안 최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던 가수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1962년생)에서 유래하고 있어요.

마사무네의 리벤지
제목을 보면 시대극같은데 실상은 학원 러브코미디인 이 작품의 캐릭터 이름은 역사의 실존인물에 기반하고 있어요.
  • 마카베 마사무네 - 다테 마사무네(伊達政宗, 1567-1636)
  • 슈리 코쥬로 - 카타쿠라 코쥬로(片倉小十郎, 1대 카타쿠라 카게츠나의 경우 1557-1615)
  • 아다가키 아키 - 메고히메(愛姫, 1568-1653), 다테 마사무네의 정실
  • 후지노미야 네코 - 이이사카노츠보네(飯坂の局, 1659-1634), 다테 마사무네의 측실, 쥐를 쫓아내는 모습에서 고양이마님이라는 별명이 생김
  • 가소 카네츠구 - 나오에 카네츠구(直江兼続, 1560-1620)

골든 카무이
골든 카무이의 캐릭터명 또한 다양한데, 특기할 사항은 군인, 학자, 탐험가 등은 물론이고 범죄자의 이름도 활용되는 점.
  • 시라이시 요시타케 - 일본의 범죄자 시라토리 요시에(白鳥由栄, 1907-1979), 탈옥왕이라는 이명이 있는 4회의 탈옥성공기록 보유
  • 스즈카와 키요히로 - 일본의 범죄자 스즈키 카즈히로(鈴木和弘), 쿠히오 대령이라는 이명의 결혼사기꾼
  • 아네하타 시톤 - 영국의 동물학자 어니스트 시튼(Ernest Thompson Seton, 1860-1946)
  • 우시야마 타츠우마 - 일본의 유도가 우시지마 타츠쿠마(牛島辰熊, 1904-1985)
  • 코이토 헤이지 - 일본의 군인 모치하라 헤이지(餅原平二, 1852-1920)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서, 창작물의 캐릭터명과 실존인물의 이름을 혼합하는 경우가 있어요.
웨이크업 걸즈(Wake up, Girls!)가 그런 경우로, 주연 캐릭터 7명의 이름이 쿠로사와 아키라(黒澤明, 1910-1998) 감독의 1954년작 영화 7인의 사무라이에서 유래하다 보니 성씨는 그 캐릭터들의 것을 그대로 인용하거나 변형해서, 이름은 담당 캐릭터 성우의 것에서 채택하는 식으로 만들어졌어요.
  • 히사미 나나미 - 큐죠+야마시타 나나미
  • 오카모토 미유 - 오카모토 카츠시로+타카기 미유
  • 키쿠마 카야 - 키쿠치요+오쿠노 카야
  • 나나세 요시노 - 시치로지+아오야마 요시노
  • 카타야마 미나미 - 카타야마 고로베에+타나카 미나미
  • 시마다 마유 - 시마다 칸베에+요시오카 마유
  • 하야시다 아이리 - 하야시다 헤이하치+에이노 아이리

이 방식은 일본 애니에서 업무제휴관계가 아닌 상호를 등장시키는 경우에도 많이 쓰이고 있어요.
그래서 일본에서는 JR이 간혹 UR, NR 등으로 표기된다든지 하는 경우가 흔히 있고, 만일 상호가 제대로 표기된다면 협찬, 제작지원 등 업무제휴관계가 확실히 성립되었다는 것을 스탭롤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대표적인 경우가 악기 제조사 야마하(YAMAHA)가 울려라 유포니엄, 하루치카 하루와 치카는 청춘이다에, 철도회사 에노시마전철(江ノ島電鉄)이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에 실제의 상호 그대로 등장하는 것.
업무제휴관계가 아닌데도 상호가 그대로 등장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어요.
1987년 4월 1일에 JR이 발족하면서 해체된 일본국유철도는 RAIL WARS에서 그대로 등장하고 있어요. JR이 탄생하지 않았다는 대체역사 설정에 기반한 것인데다 이미 작품의 출판시점에서 20여년도 더 전에 일본국유철도는 없어졌으니 특단의 사정이 없는 한 문제가 될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


다음 회차에는 지명, 기업명 등에서 유래한 사례를 알아볼께요.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6 댓글

대왕고래

2019-03-26 22:15:38

근육맨의 경우에는 주인공인 근육맨의 가문이 대부분 야구선수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점도 재미있죠.

- 주인공 근육 스구루의 경우에는 실제 야구선수인 에가와 스구루에서 이름을 가져왔죠

- 스구루의 형인 근육 아타루는 에가와 스구루의 동생인 에가와 아타루에서 이름을 가져왔어요.

- 신 근육맨에서 등장하는, 유폐당한 근육족이자 완벽초인인 네메시스 = 근육 사다하루는 오 사다하루에서 이름을 따 왔죠.

죠죠의 경우에는 6부 한정으로 온갖 브랜드에서 인물명을 따오고는 했는데, 그 중에서 엔리코 푸치의 이름은 디자이너 에밀리오 푸치 + 디자이너이자 브랜드명인 엔리코 코베리에서 따왔다고 하죠.

마드리갈

2019-03-26 22:49:32

그렇군요. 야구선수의 이름에서도, 스모선수의 이름에서도 유래한 이름의 캐릭터들이 많은 근육맨. 역시 근육맨다운, 잘 지어진 캐릭터명이예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는 캐릭터명의 작명방식이 이전과는 크게 달라지네요. 각종 브랜드명에서...

그러고 보니 1부에서 5부는 록뮤지션, 작품 등에서 명명되었는데, 6부에서는 작명방식도 달라지고, 처음으로 여성 죠죠가 나타나고, 역시 큰 변화가 일어났네요.

Papillon

2019-03-26 22:54:07

조금 특이한 케이스로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의 동료 NPC 중 "에릭 더 슬레이어"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해당 캐릭터는 과거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 방문했던 소년인 "에릭"이 모티브인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자랑해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지요. 이 소년이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 아이디는 "이목 더 슬레이어"였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 소년은 스카이림이 출시되기 이전에 암으로 사망했고, 제작진들은 에릭이라는 소년을 기리며 "에릭 더 슬레이어"라는 동료 NPC를 만들었죠.


특이한 케이스는 아니고 데드스페이스의 주인공인 아이작 클라크는 SF의 거장인 아이작 아시모프와 아서 클라크의 이름을 합쳐서 지은 이름이죠. 비교하자면 에도가와 코난과 같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마드리갈

2019-03-26 23:04:43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은 이름만 들었고 자세한 것은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그렇게 열정적이었던 그 소년 에릭을 기념하여 제작진은 그의 이름을 동료 NPC에 붙이고...덕분에 그 소년 에릭은 제작진과 게이머가 모두 기억하는 이름으로 남게 되었네요. 갑자기 눈물이 터져나오는 것을 참고 있어요.


데드스페이스의 아이작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와 아서 클라크의 이름에서 유래하는군요. 이런 것도 좋네요.

마키

2019-03-26 23:44:25

제 개인적으로 스스로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하는 인명이 "루비크 헤르차노"인데, 이름은 루빅스 큐브를 만든 헝가리인 루비크 에르뇌(Rubik Ernő)에서, 성은 루미큐브를 만든 루마니아계 유대인 에프라임 헤르차노(Ephraim Hertzano)에서 각각 따와 지은 이름이죠. 그래서 취미도 이름 주인들이 만든 퍼즐들.



사람은 아니지만 포켓몬스터의 1세대 격투 포켓몬인 홍수몬과 시라소몬은 일칭, 한칭, 영칭 모두 자국의 유명한 격투기 선수나 싸움꾼의 이름을 빌려왔다는 공통점을 가지죠. 반면 2세대에서 새로 추가된 일가친척 카포에라는 일한 모두 당시에는 딱히 내세울만한 카포에라 명인도 없고 무술 자체도 그리 유명하지 않았던 이유 때문인지 무술명 카포에라를 그대로 쓰고 있고 마찬가지로 영칭 또한 친척들의 작명법을 따오긴 했으나 역시 이쪽도 카포에라 유명인은 없었던지 사람 이름이 아닌 팽이의 영명칭 top을 써서 "Hitmontop"이라 이름지어졌죠.


홍수몬

일칭: 일본의 복서 에비 히로유키(海老原博幸)에서 따와 "에비(エビワラ)"

한칭: 한국의 복서 홍수환에서 따와 "홍수몬"

영칭: 성룡의 영문 이름 재키 (Jackie Chan)에서 따와 "Hitmonchan"


시라소몬

일칭: 일본의 킥복싱 선수 사와무라 타다시(沢村忠)에서 따와 "사와무라(サワムラ)"

한칭: 싸움꾼 이성순의 별명 시라소니에서 따와 "시라소몬"

영칭: 이소룡의 영문 이름 브루스 (Bruce Lee)에서 따와 "Hitmonlee"

마드리갈

2019-03-27 09:29:26

직접 만드신 캐릭터의 이름은 정말 실존인물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루빅스큐브의 창안자의 이름과 루미큐브의 창안자의 이름에서 명명된. 역시 이렇게 캐릭터명을 만들어보는 것도 확실히 재미있어요.

그러고 보니 헝가리인, 루마니아인 하면 저는 음악가의 이름부터 생각나네요.

헝가리인 음악가로서는 지휘자 페렌크 프리차이(Ferenc Fricsay, 1914-1963), 루마니아인 음악가로서는 지휘자 오토 악커만(Otto Ackermann, 1909-1960), 죠르주 에네스쿠(George Enescu, 1881-1955), 세르지우 첼리비다케(Sergiu Celibidache, 1912-1996) 등이 생각나고 있어요. 특히 오토 악커만과 세르지우 첼리비다케는 좋아하는 지휘자이기도 해요.


홍수몬과 시라소몬의 이름은 정말 굉장하네요.

이렇게 꼼꼼한 현지화, 정말 어떻게 해냈는지 보면서 여러모로 감탄하고 있어요.

역전재판의 캐릭터 또한 이렇게 현지화가 꼼꼼하죠. 이건 이후 시리즈 중에서 특별히 다루어볼려고 해요. 이건 이름에 특정 의미를 반영하는 것이니까 그 회차에서의 특별편에서 다룰께요.

Board Menu

목록

Page 105 / 28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16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34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2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09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0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48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00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29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37
3657

엄청난 뉴스를 보면서 몇 마디

2
마드리갈 2019-04-08 134
3656

근황입니다.

11
Lester 2019-04-07 230
3655

아날로그 필름 사진의 감성

5
  • file
마키 2019-04-07 164
3654

[황금의 바람] 비행기 안에서의 사투

2
  • file
시어하트어택 2019-04-06 117
3653

미남으로 불렸던 어떤 남학생

2
SiteOwner 2019-04-05 136
3652

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에 대해

4
콘스탄티노스XI 2019-04-04 136
3651

여러가지의 부정승차 방지책

2
마드리갈 2019-04-04 130
3650

기분나쁜 농담

4
SiteOwner 2019-04-03 164
3649

불량한 신사, 선량한 사기꾼

2
SiteOwner 2019-04-02 166
3648

근황 이야기.

4
시어하트어택 2019-04-01 152
3647

일본의 새로운 연호 레이와(令和)

4
SiteOwner 2019-04-01 232
3646

생일을 보내고...

2
국내산라이츄 2019-03-31 130
3645

야구의 일부이자 독이기도 한 벤치 클리어링

2
마드리갈 2019-03-31 125
3644

[황금의 바람] 비행기 안의 공포

2
시어하트어택 2019-03-30 138
3643

군용기 분야의 세대교체로 기억될 2019년 1분기

SiteOwner 2019-03-29 126
3642

회사 그만 뒀습니다.

6
국내산라이츄 2019-03-28 152
3641

[코타키나발루 여행] 3. 천상의 경관과 석양 속에서

2
B777-300ER 2019-03-27 125
3640

캐릭터의 작명방식 2 - 실제의 인명을 유용

6
마드리갈 2019-03-26 235
3639

월요일 새벽에 대뜸 전화하는 "친구"

2
SiteOwner 2019-03-25 145
3638

추운 봄이지만 꽃은 피고...

2
마드리갈 2019-03-24 127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