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근황.

시어하트어택, 2019-06-23 23:35:47

조회 수
132

1. 새 소설 제목을 정했습니다. 가제는 <우주 제일의 밀수업자>였으나 이것저것 생각한 끝에 <밀수업자 - The Smuggler>로 바꿨습니다. 예전부터 해 보려던 소설 안에 삽화넣기도 처음 시도해 봤습니다. 그런데 제목은 둘쨰치고, 쓰는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이래서야 7월에 연재를 개시할 수 있을지...


2. 어제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아버지가 운전하고 가족들이 타고 있었는데 뒤에서 차가 박은 겁니다. 저와 아버지는 다행히 목이 좀 뻐근할 뿐인데 어머니가 좀 상태가 안 좋네요. 더군다나 목과 허리가 안 좋아서 물리치료까지 받았는데... 그나저나 단순해 보이는 사고인데 처리 과정은 꽤 복잡하더군요.


3. 수요일부터 교육을 가는데, 교육 장소가 부산이라서 전날 열차표를 끊어서 가야 합니다. 조퇴를 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그나저나 남부지방은 주중에 비가 온다는데 우산을 챙겨가야 하겠군요.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9-06-24 21:55:39

교통사고라니, 정말 큰 일을 겪으셨군요. 쾌유를 기원할께요.


남부지방은 일단 현 시점에서의 기상예보로는 수요일부터 거의 연일 비가 올 예정이예요. 그러니 우산은 물론, 여러가지를 잘 준비하시는 게 좋겠어요. 진짜 곤란한 때는 비가 멈춘 뒤의 기온 급상승이거든요. 중부지방과는 기후가 다른 점이 많고, 게다가 장마철에는 야간에 갑자기 추워지니까 간혹 얇은 등산용 바람막이재킷이나 후드재킷 같은 게 필요하기도 해요. 고온이지만 추운 기묘한 상황이 이 시기에 잦으니까요.

SiteOwner

2019-06-25 20:34:31

창작물의 제목에는 어떤 수식어가 얼마만큼 있어야 하는지가 문제됩니다.

확정하신 정도가 딱 좋아 보입니다.

교통사고는 일어나는 건 한 순간인데 뒤가 정말 문제입니다. 어머님께서 특히 상태가 안 좋으시다니 더욱 걱정됩니다. 현재는 모두 상황이 호전되었는지요? 쾌유와 순탄한 사고처리를 기원합니다.


일본 여행을 위해 여객선을 탈 때면 꼭 부산에서 식사를 하는데, 부산은 식문화가 상당히 다채롭다 보니 갈 때마다 경이롭게 여겨집니다. 시어하트어택님께도 그 식문화를 꼭 즐겨 보시길 추천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08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70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00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92
3758

이런 것도 번역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

11
마드리갈 2019-06-27 334
3757

6월의 취미 활동

4
  • file
마키 2019-06-26 169
3756

[작가수업] + [신세한탄](?)

5
Lester 2019-06-26 187
3755

"유커" 에 이어 이제는 "따이궁" 인가...

4
SiteOwner 2019-06-25 190
3754

아픈 날의 끔찍한 꿈

4
마드리갈 2019-06-24 205
3753

이것저것 근황.

2
시어하트어택 2019-06-23 132
3752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짤막 리뷰

3
  • file
대왕고래 2019-06-23 174
3751

[황금의 바람] 디아볼로는 어디에?

2
  • file
시어하트어택 2019-06-22 127
3750

어중간한 요즘

2
마드리갈 2019-06-21 154
3749

못다한 게임이야기 3

4
콘스탄티노스XI 2019-06-20 147
3748

[작가수업] 여캐릭터를 향한 머나먼 여정

6
Lester 2019-06-19 200
3747

학교간 패싸움이 일상적이었던 시대

2
SiteOwner 2019-06-18 142
3746

언어의 함정 - 천연과 식물성

2
SiteOwner 2019-06-17 165
3745

호르무즈 해협의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국제유가

2
마드리갈 2019-06-16 151
3744

휴일만 되면 딜레마에 빠집니다

5
대왕고래 2019-06-15 249
3743

소설 집필을 위한 엄청난 자료조사?

6
Lester 2019-06-15 248
3742

[황금의 바람] 미스타가 트리시고 트리시가 미스타?

2
시어하트어택 2019-06-15 150
3741

세계 항공산업에 예상되는 거대 지각변동

2
SiteOwner 2019-06-14 183
3740

[작가수업] 연재분 삭제와 퇴고, 그리고 검열(?)

8
Lester 2019-06-13 204
3739

북한의 관현악단 편성은 의외로 미국식이다?

4
  • file
마드리갈 2019-06-13 216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