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Jump rope challenge라는 걸 하고 있습니다.

국내산라이츄, 2020-11-02 03:40:06

조회 수
139

줄넘기는 원래 줄때문에 실내에서 했다간 가재도구가 부서지고 엄마에게 등짝을 얻어맞는 운동이지만... 그런 줄넘기를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Jump rope challenge라는 건데, 스위치 게임이죠. 이 걸 실행하고 조이콘을 분리해서 줄넘기 줄 돌리듯 하면 됩니다.?


횟수는 최소 단위가 100이고, 100개씩 추가됩니다. (100, 200, 300개 이런 식으로요)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나는 하루동안 몇 개를 하겠다, 이렇게 정해놓고 매일 꾸준히 하면 되는 거죠.?


img.jpg

100일 단위로 한 회차가 되는데, 얼마 전에 1회차를 완성했습니다. 다만, 회차별 데이터는 한 회차만 저장되기때문에 2회차로 넘어가려면 1회차 데이터를 지워야 한다는 게 단점입니다.?


img.jpg

지난 회차, 100일동안 한 기록을 그래프로 볼 수도 있습니다. (실제 기록입니다)?


이제 111일째 진행하고 있는데, 딱히 눈에 띄는 변화랄 건 없습니다만 최근에 면접 볼 일이 있어서 정장을 입었을 때 허벅지가 조금 덜 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통은 정장 입고 앉는 것 자체로도 이거 잘못하면 터지는 거 아냐? 싶을 정도였거든요.?


이 게임은 스위치 이샵에서 원래 9월 말일까지만 무료로 할 계획이었는데, 너무나도 열화와 같은 성원떄문에 앞으로도 계속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게끔 할 생각이라네요.?

국내산라이츄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3 댓글

마드리갈

2020-11-02 13:22:56

닌텐도 스위치로 이런 것도 가능하군요!!

그렇게 줄넘기 실물을 쓰지는 않더라도 닌텐도 스위치를 이용하여 실내에서 운동을 할 수 있고 회수도 기록하고, 좋네요.

옷이 덜 끼는 느낌이 온다는 건 확실히 유의미한 변화임에 틀림없어요.


영상을 찾아봤어요. 이런 감각으로 진행되는 건가요?


국내산라이츄

2020-11-02 19:14:02

맞아요. 이런 식으로 진행하는거예요.?

SiteOwner

2020-11-26 20:36:27

줄 없이, 대신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줄넘기를...

정말 좋은 발상이군요. 게다가 게임기가 운동 카운터 역할도 해 주니까 역시 좋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발상에 감탄했습니다. 운동효과도 꽤 좋다니 다행이군요. 무엇보다도, 실내에서 아무 문제없이 수행가능한 게 더없는 장점입니다. 관절 등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한글서체가 꽤나 이상하군요. 혹시 조총련계 기업에서 일본내에 판매중인 북한제 폰트인가 싶기도 합니다. 요즘 애니플러스의 스탭롤 자막에도 저런 서체가 나와서 꽤나 위화감이 들던데...

Board Menu

목록

Page 74 / 2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21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43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27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09
마드리갈 2020-02-20 3810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56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14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3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38
4306

폴리포닉 월드의 기조를 다시 생각해 보고 있어요

2
마드리갈 2020-11-13 113
4305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NHK 드라마 방영 소식

3
  • file
시어하트어택 2020-11-12 123
4304

솽스이와 매맷값, 이런 게 국어생활...

3
마드리갈 2020-11-12 190
4303

쉬면서 여러 이야기

4
SiteOwner 2020-11-11 129
4302

"킴 캠벨의 리더쉽" 에 웃다

2
마드리갈 2020-11-10 138
4301

광고에 등장한 끔찍한 약어

2
SiteOwner 2020-11-09 158
4300

도널드 트럼프 시대의 끝, 조 바이든 시대의 시작

5
마드리갈 2020-11-08 160
4299

2020년내에 포럼 에디터를 교체합니다 (-12.24)

3
SiteOwner 2020-11-07 155
4298

기묘한 이유로 심야방송이 금지되었던 노래

2
마드리갈 2020-11-06 128
4297

올해의 쥐, 내년의 소

2
마드리갈 2020-11-05 125
4296

추워진 날씨 속 여러 이야기

4
SiteOwner 2020-11-04 129
4295

이스라엘이 F-22 스텔스전투기의 도입에 나선다?

3
SiteOwner 2020-11-03 140
4294

Jump rope challenge라는 걸 하고 있습니다.

3
국내산라이츄 2020-11-02 139
4293

[이상한 던전] 톨네코2 vs 디아볼로의 대모험 (2편)

5
대왕고래 2020-11-01 147
4292

2020년의 여러가지를 제보받습니다 (10.31-12.27)

14
마드리갈 2020-10-31 283
4291

월동 준비중(?)

4
  • file
마키 2020-10-31 412
4290

비난을 위한 저열한 비난에의 비평 하나.

3
SiteOwner 2020-10-30 180
4289

경부선 부산도심구간, 결국 지하화로

2
  • file
마드리갈 2020-10-29 121
4288

약어의 역설

2
SiteOwner 2020-10-28 125
4287

클리셰를 박살내는 창작물에 대해

2
마드리갈 2020-10-27 12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