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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한.jpeg (178.3KB)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아라키 히로히코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 중 키시베 로한을 주인공으로 하는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단편 만화가 몇 편 그려졌고, OVA로 미디어 믹스도 됐죠.
10월 14일에는 NHK에서 실사 드라마가 방영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https://www.nhk.or.jp/dramatopics-blog/20000/437457.html
키시베 로한은 타카하시 잇세이가 맡게 되며, '부호촌'. '쿠샤가라', 'D.N.A' 편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는군요.
원작의 그 기묘함을 잘 살릴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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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20-11-13 23:04:47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실사드라마...
과연 어떻게 만들어질지에 대해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많은 경우 일본산 실사영상물이 괴이한 결과물로 귀결되는 일이 잦다 보니 바로 환영하기만 할 수 없게 되고 그렇네요. 한자와 나오키같은 괴물같은 퀄리티가 아니라도 좋으니, 언덕길의 아폴론, 나만이 없는 거리, 3D 그녀 리얼걸 등의 실사영화의 수준으로는 만들어 줬으면 싶네요.
방영되는 12월 28, 29, 30일에 실상이 공개될테니 그때 보고 추가평가해야 할 것 같아요.
대왕고래
2020-11-13 23:06:51
많이 본 외전은 아니지만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시리즈는 보는 편마다 전부 재밌었죠.
죠죠 특유의 기묘함이 괴담스러운 스토리와 엮여서 매우 좋았어요. 실사화를 해도 그 감성이 살아있으면 좋겠네요.
SiteOwner
2020-11-26 20:43:22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를 보면서 느껴졌던 기묘한 공포가 실사드라마에서 얼마나 잘 구현될지가 관건입니다. 특히, 초자연적인 현상의 화면처리가 어떻게 될지가 기대반 걱정반이군요. 최소한 암살교실 실사영화처럼 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주온, 링, 착신아리같은 다른 일본산 공포영화 정도의 완성도는 있어야 하겠습니다.
배우의 목소리도 신경을 안 쓸 수 없겠습니다.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미성이 아무래도 레퍼런스인 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