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험 끝나고 자캐 그림을 하나 그리게 되었습니다.
3일은 걸릴 줄 알았는데 하루만에 됩니다?
위의 3명은 모두 제 자작 캐릭터입니다.모두 쇼타캐 가장 크게 나온 아이가 지금 쓰는 소설에 나오죠. 주인공은 아닙니다. 아직 등장은 안 했지만...
간단한 설정을 말씀드리자면, 현재 초등학생이고, 상류층에 속하는 집에서 막내로 태어나 귀여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 형 2명, 누나 1명이 있는데, 모두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설정입니다. 포즈는 죠죠의 DIO를 모티브로 잡았습니다.
여담으로, 귀에 노란 건 귀걸이 맞고, 바지는 원래는 길게 하려고 했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탱크탑이 됐다는...
아, 저 한자는 아이들 이름인데, 큰 게 크게 나온 아이 이름이고, 작은 건 뒤에 나오는 엑스트라(...)들 이름인데 순서가 서로 바뀌어 있습니다. 한자는 다 쉽다면 쉬운 한자입니다.(...)
다음에는 같은 소설에 나오는 오퍼레이터 3인방을 그려 보렵니다. 이것도 며칠 내에 올라올 것 같군요.
사족으로, 저는 색연필 채색이 잘 맞더군요. 아무래도 컴퓨터로는 그림판만 다뤄 본지라...
아무래도 올리고 보니 부끄럽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군요.
p.s. - 마지막 이름은 일본어로 읽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1 댓글
대왕고래
2013-04-26 23:27:55
은근히 귀여운 듯? ㅎㅅㅎ
잘 그리셨어요! 다음 것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