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가입 처음부터 공룡 그림이라니!!

시노, 2014-10-18 00:53:39

조회 수
332
10451689_298532213674733_6219946151297174904_n.jpg


Aucasaurus.jpg


Avisaurus.jpg


Marshosaurus.jpg


갖고 있는 제 그림 중에 올릴만한 것이 참 없네요... 언젠가 사이툴로 채색하고자 미리 만들어 둔 거긴 한데, 사이툴 다루는 법을 몰라서 군 입대해서까지도 모르고 살 듯 해요. 여러분 중 누군가가 알려주신다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헤헤

시노
We've got the power for that

11 댓글

teller13

2014-10-18 03:08:57

선생님은 그림을 계속 그려야만 합니다.

에 다시말해서 그림을 멈출수 없어요.

시노

2014-10-18 04:11:29

으아아아

안샤르베인

2014-10-18 21:53:23

뭔가 지저분한거 같으면서도 디테일한 그림들이네요. 볼때마다 재밌습니다. 금방 움직일 거 같아요.

시노

2014-10-19 01:46:36

거의 컨셉, 밑그림으로 그린 거라서요... 사이툴로 재작업 중이라...

데하카

2014-10-19 07:37:57

저도 일체 프로그램 쓰는 법을 모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모든 그림이 손그림이죠.

뭐 주특기(?)는 글쓰기이긴 하지만요.

마드리갈

2014-10-19 18:08:36

공룡, 그리고 새의 그림이군요. 상당히 정교해서 감탄하고 있어요.

파충류 중에서 뱀을 보면 질겁하고, 도마뱀이나 악어를 보면 뱀만큼은 무섭지 않지만 피부패턴이 좀 거슬리고, 거북을 보면 귀엽게 느껴지는데, 공룡이라는 말에는 무섭다는 말이 있는데 정작 무섭지는 않으니 이것 참 묘해요.

저것들을 보고 있으니 두 가지가 생각났어요. 하나는 조류가 공룡의 후예라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어린이들이 공룡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친척 꼬맹이들을 보니 남자애고 여자애고 할 것 없이 공룡을 좋아했는데...왜 그럴까요?


아직 서명이 이용규칙 회원 제4조의 규정대로 되어 있지 않아요. 수정해 주세요.

시노

2014-10-19 21:41:55

만약 다른 이유가 있다면, 공룡을 어린 시절의 전유물로 보는 게 대다수이기 때문이죠. 

마드리갈

2014-10-19 21:31:33

바꿔 주셨군요!! 지금은 좋아요. 제대로 되었어요. 포럼의 이용규칙이 상세하고 까다롭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무리없이 준수할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셨으면 해요.

하긴 그런 것도 있겠네요. 친척 꼬맹이들이 한때는 공룡 책도 많이 읽고 공룡 흉내도 내지만 커가면서 더 이상은 안 하게 되던데, 역시 그런 점이 커서 그릴까요...

시노

2014-10-19 21:20:45

어... 서명 규칙이 좀 어렵(쥬륵) ...


보통 애들은 공룡이 다 커다랗고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도 어렸을 적에는 그렇게 여겼지만, 갈수록 커가고 새로운 연구를 접해보면서 그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죠. 그러면서 그런 새로운 모습에 정나미가 떨어진 아이들도 많았죠. 아마 마드리갈님의 사촌들도 파충류적이지 않은 모습에 싫증을 느껴 다른 것으로 전향했거나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안샤르베인

2014-10-19 18:56:40

생각해보니 시노님이 그리시는 공룡은 뭔가 강력해보인다! 보다는 귀여워! 가 더 먼저 나오는 생김새네요.

시노

2014-10-19 21:25:30

실제 공룡의 모습도 대중의 생각처럼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용"같지는 않습니다. 비둘기처럼 멍청해보이거나 참새같이 생겼을 수도 있고, 독수리처럼 위엄있어 보일지도요. (사람들이 공룡이 강력하거나 무섭게 생겼다는 이유 중 하나는, 악어의 골편비늘이나 도마뱀 비늘 같은 것을 달고 뱀의 눈을 가지고 있는 공룡을 상상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공룡의 모습은 비늘이 아예 없거나, 털 투성이, 비늘이 있더라도 자글자글하고 좁쌀만큼 작아서 멀리서 보면 안 보일 정도라 악어, 도마뱀과는 확실히 거리감이 느껴질 것입니다.)

목록

Page 20 / 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 공지사항 6
  • file
연못도마뱀 2014-11-11 7198
공지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 공지사항
SiteOwner 2013-09-02 2305
공지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 공지사항
  • file
마드리갈 2013-02-25 4610
569

토끼 토끼 + 가을여자

| 스틸이미지 5
  • file
안샤르베인 2014-10-23 321
568

좋았어! 간닷!

| 스틸이미지 3
  • file
[美製]筋肉馬車 2014-10-23 334
567

교복입은 학생 2명

| 스틸이미지 3
  • file
데하카 2014-10-22 254
566

풀쓰로틀 일러스트

| 스틸이미지 2
  • file
[美製]筋肉馬車 2014-10-22 449
565

죠죠의 스탠드들 그려보기.

| 스틸이미지 2
  • file
데하카 2014-10-21 256
564

외계행성 컨셉 잡고 있습니다.

| 스틸이미지 6
  • file
시노 2014-10-21 280
563

간만에 오캔으로 키아 스케치

| 스틸이미지 6
  • file
안샤르베인 2014-10-18 243
562

가입 처음부터 공룡 그림이라니!!

| 스틸이미지 11
  • file
시노 2014-10-18 332
561

학교앞에서 발견한 토끼들

| 스틸이미지 7
  • file
안샤르베인 2014-10-17 279
560

연습삼아 그린 자캐 그림들

| 스틸이미지 2
  • file
데하카 2014-10-14 256
559

Hail 2 U!

| 스틸이미지 4
  • file
데하카 2014-10-13 274
558

틈틈이 연습해 본 그림들

| 스틸이미지 4
  • file
데하카 2014-10-13 245
557

양낙서 사람낙서

| 스틸이미지 7
  • file
안샤르베인 2014-10-13 220
556

밀리터리 관련(?) 낙서들

| 스틸이미지 3
  • file
데하카 2014-10-10 243
555

[모작] (유화) 하비 던 street fight

| 스틸이미지 3
  • file
teller13 2014-10-10 234
554

아야코의 차량 수정 및 프로필 추가

| 스틸이미지 4
  • file
HNRY 2014-10-08 211
553

크리사오르 낙서

| 스틸이미지 7
  • file
안샤르베인 2014-10-05 254
552

오늘의 낙서

| 스틸이미지 3
  • file
데하카 2014-10-04 277
551

유우코의 차량 수정 및 프로필 추가

| 스틸이미지 5
  • file
HNRY 2014-10-03 270
550

어제 그린 그림들

| 스틸이미지 3
  • file
데하카 2014-10-02 204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