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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토끼 사진은 크게 찍었네요(...) 일단 올려봅니다.
어째서인지 저번에 본 어른 까망이+얼룩이가 아니라 아기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더군요. 그래서 찍어봤습니다.
아기도 까망이는 그냥 까맣더군요.
혼자 애처로이 떨어진 얼룩이 1(....)
날씨가 춥고하니 더 안쓰러웠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찍어주려고 했으나 까망이에게 가린 얼룩이 2...
그리고 이 밑은 오늘 그린 그림입니다.
친구가 그려달라고 부탁해서 그려준 그림입니다.
저 옷을 입은 걸 꼭 보고 싶다고 했어요. 나름대로 분위기가 잘 사는거 같아서 맘에 듭니다.
이건 원래 몸매를 살려서 그린것.
확실히 가슴이 있으니까 살쪄보이네요(...)
그림쟁이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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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아스타네스
2014-10-23 21:04:40
토끼와 고양이는 언제 어디서 봐도 정말 귀엽고 쓰다듬고 싶어지는 동물이에요! 사진에서부터 녹아내릴 것만 같네요... 금방이라도 모니터에서 톡 튀어나와서 얌전히 등을 내줄 것만 같아요.
안샤님의 그림은 그 화풍이 독특하셔서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녀의 느낌이 나지만, 그 눈빛의 성숙한 느낌이 아가씨를 연상케도 하네요. 약속 시간에 미리 와서 누군가를 기다리다 사색에 잠긴 것 같아, 멋집니다. 두번째의 볼륨은 현실이라면 웬만큼 몸매가 되지 않는 이상 소화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둘 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안샤르베인
2014-10-23 21:27:50
정말 귀엽죠. 현실은 철장안에 있어서 손도 안닿지만(...) 토끼는 개인적으로 안아보고 싶은 동물 중에 하나입니다.
아름답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캐릭터는 항상 예쁘게 그리려고 노력하는 캐릭터 중 한명이에요.
마드리갈
2014-10-25 21:53:50
귀여운 토끼들!! 정말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예뻐요. 진짜 찹쌀떡같아요.
토끼를 안아본 적이 있는데 따뜻하고 부드러운 게 참 좋았어요. 그런데 약간은 움직이더라구요? 오빠가 안으면 안 움직이고 가만히 얌전하게 있고 눈을 지그시 감기까지 하는데 저는 아직 안는 방법이 서투른 건지...
소개해 주신 2장의 그림, 참 자연스럽게 잘 그려졌어요!!
특히 바람에 날리는 모발과 옷자락의 표현에서 아주 감탄했어요. 그리고 옷도 상당히 예뻐요. 저렇게 입어보고는 싶은데 외출복으로서 스커트가 바디라인에 밀착하지 않으면 약간 망설여진다고 할까요. 그리고 가슴이 큰 편이라 부피가 필요 이상으로 커 보이지 않도록 여러모로 신경을 써야 하다 보니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예쁜 그림에 감탄하면서 동시에 현실의 문제에 고민하게 되어요.
안샤르베인
2014-10-25 21:59:09
저도 토끼는 꼭 안아보고 싶은데 그럴 기회가 없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옷 스타일은 생각보다 잘 나와서 좋았지만 역시 스웨터는 부피가 큰 옷이라 그런지 가슴이 빈약한 편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치마가 예쁘긴 하지만 너무 짧으면 입기가 꺼려지긴 합니다.
SiteOwner
2018-08-14 21:29:33
토끼는 귀엽습니다. 그리고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것 자체가 귀여움의 정수.
위에서 동생이 언급한 것처럼, 토끼는 저에게 안기면 묘하게 얌전히 있고 잠들기까지 합니다. 토끼에게 인기가 많은 게 어째서 그런지는 저 본인부터 알지 못하니, 이것 또한 신기합니다.
가을여자 일러스트도 참 수려합니다.
동생이 여행 때에는 저 일러스트와 비슷하게 입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