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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20141113_135929.jpg (59.6KB)
간만에 낙서한게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남자의 눈매가 미묘하게 긴 이유는 화장(...)이 아니고 눈 옆까지 번진 다크서클때문입니다.
그림쟁이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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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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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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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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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무희, AE86형 토요타 스프린터 트레노 2 door|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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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채색 그림| 스틸이미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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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펜으로 선따보기|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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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안는 구도를 좋아합니다.| 스틸이미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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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숨을 아이어에!| 스틸이미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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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로이드 뿌치 걸즈 & 판처| 스틸이미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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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그려 본 그림 2장|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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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에 넣을 삽화(?)|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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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_처음_만든_브라우니_비주얼.jpg(?)| 스틸이미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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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그림! - 3장 그렸습니다.| 스틸이미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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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고 배틀 라이벌 & 차량 01 - 미야세 유우코|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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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맘에 든 그림 3점| 스틸이미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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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프라임~|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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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고 배틀 라이벌 & 차량 04 - 미다테라 슌스케|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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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jpg|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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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감각이 없소. 이게 어떻게 된 일이요...| 스틸이미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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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갈아입히기(?)|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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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는 단명이고 근성은 영원한 것| 스틸이미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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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풍경(?)|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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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코와 실비아 바리에타|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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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 263 |
7 댓글
마드리갈
2014-11-15 09:23:27
아침에 이렇게 보고 있는데 정말 귀엽고 해맑아서 어쩔 줄을 모르겠어요!!
안겨 있는 아이 얼굴을 보니 햇님이 방긋한다는 말은 이런 상황을 위해서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어요. 그리고 역시 안샤르베인님은 저런 표정 묘사에서 발군이라고 할까요?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뒤에서 안고 있는 남자의 얼굴이 작은 건지, 안긴 아이의 얼굴이 큰 건지...
두 인물의 얼굴 크기가 아무래도 두드러져요.
안샤르베인
2014-11-15 21:12:11
제가 아이들 얼굴을 포동포동하게 그리려고 하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크게 그릴 때가 있습니다. 그거 때문이지 원래 아기의 얼굴이 큰게 아닙니다. 믿어주세요(...)
TheRomangOrc
2014-11-17 02:16:05
뒤에서 품 속에 쏙 들어가있네요.
저는 안기는 사람 어깨로 안는 사람 머리가 나와서 뺨을 서로 맞대는게 좋아요.
다정하게 꼬옥 끌어안는 느낌이라 그런 것 같아요.
안샤르베인
2014-11-17 22:09:11
아무래도 어른과 아기니까 품 속에 들어가있는게 맞을 듯 싶었습니다.
뺨 맞대고 있는거도 좋아요. 제가 그 맞닿은 느낌을 잘 표현하지 못할 뿐이죠.
하루유키
2014-11-19 10:20:30
저도 저런 구도 참 좋아합니다. 안아주는 사람과 안기는 사람의 사이가 무척이나 좋아보여서 맘에 들어요. 따뜻한 느낌이기도 하고...
안샤르베인
2014-11-19 20:46:22
따뜻한 느낌이 나는 그림을 좋아해서 그럴지도요. 물론 좀 거친 것도 좋아하지만요.
SiteOwner
2018-08-14 22:27:07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되는 감각이 좋습니다.
오래 전, 아직 어렸던 동생을 안아줄 때가 다시금 생각나기도 합니다.
게다가 안샤르베인님 특유의 해맑은 표정 묘사는 이런 상황을 묘사하는 데에 더없는 최강의 무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사랑스러운 이미지,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