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20141117_155559.jpg (292.9KB)
얼굴선이 괜찮게 나온 듯합니다.
참고로 저 캐릭터의 이름은 명찰에도 보이듯 '어네스트 디마지오(Ernest DiMaggio)'라고 하며, 어떤 준군사조직(정확한 소속은 아직 미정)의 간부입니다. 제 작품 중에 앞으로 나올 캐릭터 중 하나인데,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악당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얼굴형은 죠죠 3부의 가짜 캡틴 테닐에게서 따 왔고, 제복 디자인은... 여러 군데에서 조금씩 가져왔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
2014-11-11 | 7236 | |
공지 |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2013-09-02 | 2350 | |
공지 |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
2013-02-25 | 4694 | |
592 |
11월 21일자 채색그림| 스틸이미지 4
|
2014-11-21 | 203 | |
591 |
[전재] 애니 시로바코 등장 캐릭터들의 연수입| 스틸이미지 6
|
2014-11-21 | 1059 | |
590 |
초기 설정이 떠올라 다시 그려본 당시 여주인공 두상| 스틸이미지 3
|
2014-11-20 | 310 | |
589 |
공도 무희, AE86형 토요타 스프린터 트레노 2 door| 스틸이미지 3
|
2014-11-20 | 522 | |
588 |
오랜만에 채색 그림| 스틸이미지 6
|
2014-11-19 | 221 | |
587 |
간만에 펜으로 선따보기| 스틸이미지 3
|
2014-11-18 | 178 | |
586 |
뒤에서 안는 구도를 좋아합니다.| 스틸이미지 7
|
2014-11-14 | 272 | |
585 |
내 목숨을 아이어에!| 스틸이미지 6
|
2014-11-13 | 304 | |
584 |
넨도로이드 뿌치 걸즈 & 판처| 스틸이미지 6
|
2014-11-12 | 664 | |
583 |
금요일에 그려 본 그림 2장| 스틸이미지 3
|
2014-11-09 | 170 | |
582 |
단편소설에 넣을 삽화(?)| 스틸이미지 4
|
2014-11-08 | 183 | |
581 |
오늘_처음_만든_브라우니_비주얼.jpg(?)| 스틸이미지 5
|
2014-11-07 | 259 | |
580 |
좋다 그림! - 3장 그렸습니다.| 스틸이미지 9
|
2014-11-06 | 287 | |
579 |
수도고 배틀 라이벌 & 차량 01 - 미야세 유우코| 스틸이미지 4
|
2014-11-06 | 336 | |
578 |
개인적으로 맘에 든 그림 3점| 스틸이미지 6
|
2014-11-05 | 394 | |
577 |
옵티머스 프라임~| 스틸이미지 3
|
2014-11-01 | 304 | |
576 |
수도고 배틀 라이벌 & 차량 04 - 미다테라 슌스케| 스틸이미지 2
|
2014-11-01 | 358 | |
575 |
먹방.jpg| 스틸이미지 2
|
2014-10-26 | 221 | |
574 |
손에 감각이 없소. 이게 어떻게 된 일이요...| 스틸이미지 1 |
2014-10-26 | 265 | |
573 |
옷갈아입히기(?)| 스틸이미지 2
|
2014-10-25 | 233 |
3 댓글
마드리갈
2014-11-21 19:38:07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가 싶었는데 역시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에 나왔던 가짜 캡틴 테닐의 이미지가 있네요.
그런데 대략의 인상만이 그럴 뿐이고 나머지는 크게 다른 오리지널 캐릭터라는 것도 잘 보여요. 그런데 생긴 것과 다르게 악당이라는 건 조금 수긍하기 힘들어요. 외모와 선역/악역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그런데 보통의 경우와는 달리 제복의 명찰이 착용자의 상의 왼쪽에 달리는군요. 게다가 그 명찰은 보통 성만 게재해 놓을 건데 이름의 첫 글자까지 같이 표현했다는 게 특이해요. 원래 그렇게 만들어놓은 설정인가요?
데하카
2014-11-21 22:55:46
그러니까... 믿음직하게 생겨서 믿음직한 아군 간부처럼 보이는데, 악당이라는 설정을 설명해 보려고 했습니다. 경우는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자신을 선장으로 속였던 가짜 캡틴 테닐도 그렇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저 명찰은 그릴 때에는 생각하지 않고 그렸습니다. 차후 설정에 집어넣을까 생각중입니다.
TheRomangOrc
2014-11-25 14:41:31
보통 저런 제복을 입은 사람은 여러 훈장들을 달거나 견장을 붙이곤 하는데 그런게 별로 보이지 않네요.
그런건 신입이나 말단 간부들이나 그럴탠데 나름대로 작 중에서 간부까지 달고 있는 비중있는 악당이라면 그러한 모습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요.
너무 허접해보이니까요(...)
그림으로 세계관과 설정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보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