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곡은 좋습니다. 옛날 곡 치고 나쁜 곡은 없단 게 제 나름의 믿음(?)이지요.
- 20111001185804149.jpg (408.0KB)
곡은 좋습니다. 옛날 곡 치고 나쁜 곡은 없단 게 제 나름의 믿음(?)이지요.
중요한 건 저 약빤 센스...
인형으로 백댄서를...... 김완선씨 저거 하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을까요 ㅇㅅㅇ;;;;;
무한도전 특집 중에서, 하나마나 행사 시즌 3 보신 분들 계실 겁니다.
거기서 봤던 정준하의 인형콧소로우가 생각났습니다. 분명 저거 오마쥬일거에요, 분명;;;;
어느쪽이든 기이한 건 확실합니다;;;
※2014년 7월 6일 수정했습니다. 원래 영상 링크가 사라져서 새로 넣었습니다.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4 댓글
마드리갈
2013-06-08 19:25:15
정말 기묘해요. 오빠에게 물어보니까, 남자백댄서 인형도 갖고 나온 적이 있었다고 해요.
대체 어떤 모습이었는지 상상이 안 가지만, 기묘하게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저렇게 춤추면서도 가창력이 굉장해요.
왜 김완선이 대단한지를 알 수 있는 영상이었어요.
대왕고래
2013-06-08 19:55:02
솔직히 저렇게 인형 짊어지고 춤추면서 노래가 된다는 건 체력이 엄청나다는 것이겠죠. ㅇㅅㅇ
김완선의 인형 백댄서가 저거뿐이 아니었군요ㅇㅅㅇ;;;;
행인1
2013-06-08 20:53:34
아니 저런걸 저 시대에(...) 했다니 대단합니다. 보고있자니 왠지 정신이 아득해지는 영상이군요 ㅇ<-<
그나저나 넷이나 되는 인형을 기다란 막대기로 손발에다 연결시켜 놓고 춤을 추다니 무겁지 않으려나 몰라요(...)
대왕고래
2013-06-09 16:10:43
참 기이했어요;;;
확실히 저 인형 들고 하는 건 매우 힘들거라고 생각되어요. 저 상황에서 저 목소리 그대로라니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