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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사자가 기린과 코끼리를 인정사정없이 물어뜯습니다.
기린과 코끼리는 냥사자 앞에서는 난쟁이와도 같은 고로, 배불리 먹기(?) 위해 한번이 아닌 여러번을 물어뜯습니다.
잔인하지만, 귀여우니까 괜찮을 겁니다.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4 댓글
SiteOwner
2014-05-05 20:46:58
동생이 오늘 기분좋아하는 이유를 잘 알았습니다.
저도 이 영상 속에 나오는 귀여운 미니사자를 보고 동생의 기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몇번이고 기린과 코끼리 장난감을 먹으려고 하지만 못하고, 곁에 있는 다른 고양이도 장난치거나, 발에 물을 묻혀서 핥거나 하는 것을 보니 뭐랄까 그냥 평화로워 보입니다. 그리고 개가 풀을 뜯어먹는 경우는 봐서 알고 있지만 고양이가 그러는 건 처음 봐서 상식이 깨지고 있습니다.
평화롭고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대왕고래
2014-05-05 21:43:10
미니사자! 딱 맞는 호칭이네요. ㅎㅅㅎ
귀여운 미니사자가 평화롭게 노는 건 정말 재미있고 평화로워져요. 정말 마음까지 느긋해지는 느낌도 들어요.
고양이가 풀을 먹는건 정말 희안해요. 원래 풀을 먹는 동물이 아닐텐데...ㅇㅅㅇ
마드리갈
2014-05-10 14:17:34
오늘 다시 봐도 역시 저 영상은 귀여워요!!
귀여운 미니사자가, 그보다 더욱 미니미니한 코끼리와 기린을 우걱우걱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미니사자 옆에는 비슷한 덩치의 고양이들이!! 사자로 변신한 고양이로 인해 재미있는 착시현상(?)까지 벌어지고 있어요.
고양이가 풀을 뜯어먹는 것을 보니 "개냥이 풀 뜯어먹는 소리" 라는 말도 같이 생각나고 있어요.
토요일 오후에 재미있는 영상을 다시금 잘 감상했어요.
대왕고래
2014-05-10 14:20:57
미니사자와 미니미니들 ㅎㅅㅎ 귀여운 이름이에요!
미니미니 기린과 미니미니 코끼리에게는 냥사자가 거대한 사자같은 느낌이지만, 귀여워서 그런지 재미있어요.
사자냥이는 육식동물인 사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풀을 잘 뜯어먹어요. 사자냥이 풀 뜯어먹는 거에요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