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Grand Dad에 대해서는 여길 참고해보시길. 그러니까, 프린스톤스 게임의 해적판이고, 어느 리뷰어 덕에 유명해진 거래요. BGM도 사실은 프린스톤스 BGM.
발표자료 만들려고 논문 읽던 중에 지루해져서 음악 듣다가, 좋은 곡 하나 듣고 올립니다.
이전 글에서 소개드린?SiIvaGunner씨의 리믹스입니다.
언더테일 OST인 Good Night와, 포터 로빈슨의?Goodbye to a world (+ Undertale OST Hopes and Dreams + 마지막의 7 Grand Dad)가 합쳐진 리믹스곡입니다. 각 원곡은 링크를 참고해서 들어주세요.
사실상 Good Night, Goodbye to a world, Hopes and Dreams의 리믹스인데, 어느 한 곡도 묻혀버리는 일 없이 적당히 어우러져서 듣기에도 좋은 작품이 탄생했네요. (사실 같은 멜로디를 공유하는 Undertale도 중간에 들어간 거 같네요. 한 2분 40초쯤부터 들으면 비슷한 부분이 있는 거 같은데...)?
아래의 곡입니다. 즐겁게 들어주세요.
※ Grand Dad에 대해서는 여길 참고해보시길. 그러니까, 프린스톤스 게임의 해적판이고, 어느 리뷰어 덕에 유명해진 거래요. BGM도 사실은 프린스톤스 BGM.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2 댓글
마드리갈
2016-11-21 23:59:24
기묘한 하루를 마치고 듣기에 좋은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를테면, 전자음으로 만든 명상음악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인상을 강하게 받았어요. 머리속을 살짝 혼란시켜주는 듯하다가 정리시켜 주는 기묘한 음악이었어요.
언더테일의 음악은 여러모로 놀라운 게 많네요.
이번에도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대왕고래
2017-01-06 11:18:05
한달이 훌쩍 지나서 리플을 다네요.
확실히 머리속에 전자파가 퍼지는듯 하면서도 자장가처럼 고요한 곡이에요.
기분좋게 들어주셔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