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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펑크 아트전 후기 - (1)에서 이어집니다.
증기보트를 타고 리치몬드로 향하는 신택스 박사......인데 이 사람 실존인물이었나요? 닥터 신택스 하니 경주마밖에 검색이 안되는군요.(앨범은 2001년도 것이니 논외)
여기서부턴 증기기관차에 대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증기기관이 소재가 되는 스팀펑크의 세계인 만큼 증기기관차가 빠질 수가 없죠.
아래에 있는 증기기관차 모형. 사진 품질이 조악한데다 제가 설명하려 해도 기억력이 나빠 모형의 이름도 까먹어서 안되겠네요. 어휴, 돌머리......
첫 번째 모형과 사진들. 아래 열차 모형엔 유니온 퍼시픽 마크가 찍혀있는데
이 열차는 빅 보이라는군요. 실제로 빅 보이는 유니온 퍼시픽에서 운영되던 기차였지요.
LNER 증기기관차 말라드 4-6-2 A4 4468번. 생긴건 저래뵈도 증기기관차입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보존처리되어 미국에서 전시되어 있지요.
상세설명은 찍어놨는데 너무 흐릿하게 찍혀서 아무 의미도 없어졌군요. 어헣...;ㅁ;
앞부분 한 번 더 찍어보았습니다.
요건 옆에 있던 모형과 사진.
모형의 확대 사진. 1087 증기기관차로 실제로 20세기 중반에 운용되었던 기차라고 합니다.
애버딘의 왕립 열차. 과거 애버딘에서 찍힌 사진인 모양입니다.
제목 사진은 또 흐릿하게 찍혔군요. 흐극......
다음 사진과 모형.
여기서부턴 제목을 찍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벌써부터 배터리가 간당간당해서 슬슬 조마조마하기 시작했거든요.(물론, 제목과 작품이 서로 떨어진 것 한정으로 똑같이 찍긴 했지만......)
온갖 증기기관차들의 그림들이 한 데 모여 있었습니다.
......방금전에 한 말 취소. 이 땐 가까운 것이라도 제목을 담아보려고 찍었습니다. 그렇지만 흐릿하게 찍혀서 읽을 수나 있을지......
이것들은 철도 기념 포스터들.
이것은 일본 철도 박물관 광고 포스터. 그러고 보니 일본도 19세기부터 산업화를 이룬 국가들 중 하나였죠. 그래선지 일본 스팀펑크 작품들 중엔 메이지나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한 스팀펑크물도 종종 보이고 말이죠.
아트 도노반씨의 글. 이 스팀펑크 아트전을 여신 분이기도 하죠.
프란시스 프리스가 찍은 페스티냐그 철도 사진들.
이것은 그 유명한 제임스 와트의 작업실을 찍은 사진인데.....흐려! 엄청 흐리잖아!!!! 이 역사적인 분의 작업실의 사진이 이따위로 나오다니!!!
이런 젠장!!!!!!!!!!!!!!!!!!!!!!!
다웬의 도공들이 그린 기차역의 투시도. 역을 짓기 위해서나 안내 목적으로 그린 것이려나요?
딱 세 점이지만 여기서부턴 빅토리아 & 알버트 박물관의 소장품인 사진들이 걸려있습니다.
그 작품들은 스팀펑크 아트전 후기 - (3)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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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SiteOwner
2014-05-22 22:03:27
증기기관차를 보니 어렸을 때의 그림책이 생각나서 반가운 기분이 듭니다.
유니온 퍼시픽 빅보이는 4-8-8-4, 또는 2DD2 형식의 초대형 증기기관차였습니다. 저 형식은 동륜이 8개(4축) 2조, 앞뒤에 2축씩 무동력 바퀴가 있다는 뜻인데, 보통의 증기기관차가 피스톤 2개로 전체 동륜을 돌리는 데에 반해 빅보이는 4개가 채택된 것이었습니다. 강력했는데 그만큼 제작단가가 높아서 25대만 생산되었고, 석유를 사용하도록 개조되었다가 결국은 석탄으로 되돌아가기도 했습니다.
맬러드가 저 색이었나요? 제가 기억하는 맬러드는 선명한 청색이었는데...아무튼 200km/h를 넘는 고속 증기기관차는 충격이었습니다.
영국의 경편철도인 페스티뇨그 철도의 기관차를 보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영국에 가 보면 타 보고 싶은 경편철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웨일즈의 그위너드에 있는데 철자가 참 특이합니다. 원래는 Ffestiniog인데 F를 하나만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폐쇄된 경편철도가 관광용으로 부활한 재미있는 철도입니다.
HNRY
2014-05-22 22:49:40
맬러드의 경우 사진이 바래서 저렇게 보이는 것일겁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진에 여전히 푸른빛이 돌고 있죠.(아니면 조명을 못받았다거나 사진이 잘 안나온 것일지도......)
마드리갈
2014-05-25 21:28:32
역시 증기기관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엄청나게 뿜어대는 연기와 증기!!
전 실제로는 본 적이 없지만, 상당히 인상적일 것 같아요. 그게 좋은 인상이든 나쁜 인상이든. 그런데 디젤기관차의 배기가 객실에 유입되는 것도 좀 불편하게 여겼던 터라 증기기관차가 끄는 열차를 자주 타고 싶지는 않을 것 같아요.
미국에 한때 볼드윈이라는 기관차 제작의 명문이 있었는데, 그 회사는 전기 및 디젤의 급속한 발전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1950년대에 사세가 기울다가 결국은 1972년에 폐업해 버렸어요. 그 기업은 스팀펑크 세계에서는 여전히 성업할까요.
1087의 도색을 보니 구 동독의 DRG 클래스 01이 생각나고 있어요.
영국의 페스티뇨그철도 기관차는 앞뒤가 똑같네요. 턴테이블같은 설비가 없어서 저런 것이었을까요?
HNRY
2014-05-25 22:49:53
찾아보니 페얼리 기관차(Fairlie Locomotive)라는 모양입니다. 아마 산악 같은 곳을 운행할 때 썼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기존의 증기기관차를 쌍으로 붙여놓은 형태니 힘도 더 셀 테고 산악같이 턴테이블을 만들기 힘든 곳은 이런 걸로 왔다갔다 했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