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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이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것을 찾다가 임페리얼 쿠키를 발견했습니다.
가격은 5500원.
거기다가 골라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저희 집에서는 저 쿠키의 존재를 허용하지 않는 관계로...학교 사물함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적어도 2주 동안은 저 쿠키를 찾아먹겠지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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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TheRomangOrc
2014-10-14 21:10:03
음? 집에서 쿠키의 존재를 허용치 않는다고요?
어째서인가요?
TheRomangOrc
2014-10-14 21:40:58
아, 네에;
왠지 귀엽네요 상황이...
데하카
2014-10-14 21:30:41
간단히 말하자면, 살 빼라고...
그런데 제가 그렇게 살찐 것도 아닙니다. 그냥 과체중이죠.
안샤르베인
2014-10-14 21:49:18
음 저도 저걸 샀었는데 정작 제 입맛에 안 맞아서 보관하고 있다가 아버지 다 드렸습니다(...)
대왕고래
2014-10-14 23:38:51
무슨 맛인가요? 수입과자점에서 파는 걸까요?
하나 먹어보고 싶어요! 가능하면 아껴먹고싶어질 정도로 고급적인 느낌이...
어렸을 때부터 저렇게 강철 케이스에 들어간 과자류는 꼭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특별한 느낌이 들어서요.
마드리갈
2014-10-19 12:44:49
수년 전만 하더라도 저런 철제캔에 담긴 수입과자는 굉장히 고가품이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구경하기 힘든 진귀한 물건이었는데, 요즘은 국내 제과회사의 횡포가 극에 달하다 보니 오히려 저게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하다는 게...정말 세상이 이렇게도 달라질 수 있나 싶어요.
그런데 집에서 저 쿠키의 존재를 허용하지 않는다니 너무해요. 사실 체중조절에서 중요한 점은 대사율을 높여서 소모를 늘리는 거거든요. 그리고 뭐든지 과하게 먹으면 안 좋은 건 과자에만 국한된 문제가 결코 아니니까요.
학교 사물함에 보관하신다면 위생관리에 특히 조심하세요. 사물함이 위치한 장소, 내부에 같이 수납한 물품 등의 요인에 따라 세균, 먼지 등에 의한 오염도가 높아질 수 있으니까요.
뚜껑에 마름모꼴의 할랄 표시가 있네요. 접대할 손님 중에 무슬림이 있어도 문제없겠어요.
SiteOwner
2019-01-14 20:17:17
이제서야 코멘트합니다.
오래전의 일이긴 합니다만, 저렇게 양철캔에 담겨 판매되는 수입과자가 어쩌다 선물로 들어오면 하루가 행복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사 먹을 수 있다 보니 격세지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니, 맥도날드나 버거킹 같은 패스트푸드 체인이, 워낙 외식물가가 올랐다 보니 1980년대, 1990년대에는 아주 비쌌지만 지금은 오히려 저렴해져 있다는 것도 공통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