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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을 먹은 것 자체는 지난 2월 7일입니다만...많이 늦어졌군요.
여기까지는 보신 분이... 많을까요?
이걸 깠을 때는 가족들하고 맥주 한 잔씩 할 때였습니다.
봉지를 막 깐 상태입니다.
저게 콘소메였던가요?
막 한 입 먹고 나서의 사진입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포카칩 체다치즈맛과 비슷한 맛이 납니다.
달콤한 맛이 대동소이하거든요. 향도 좀 비슷한 것 같고요.
뭐 어쨌든, 뜻밖의 기회로 귀한 몸을 구해 먹어 봤으니 이걸로 만족합니다.
다음에 이걸 먹을 때는, 아마 열기가 완전히 식고 나서일 것 같군요.
허니버터칩과 비슷한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시중에 있는 포카칩이나, 아니면 다른 비슷한 감자칩을 구해 드셔 보시길.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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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5-02-16 03:47:07
빈약한 양이 참 인상적이예요. 그리고 역시 대체품이 있는 거군요.
그런데 대체 이 허니버터칩 열풍은 어디에서 시작해서 별별 괴이한 현상까지 일어난 건지...뭐랄까, 별로 이런 표현은 안 좋아하는데, 모종의 광기에 휩싸인 것 같다고 해야할까요...브레이크가 터진 자동차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선택지는 연료가 떨어져서 속도가 스스로 떨어지거나, 충돌하거나 타이어가 터지거나 하는 이유로 갑자기 정지하거나밖에 없는데, 그것조차 무시하고 있는 것 같아요. 1년 뒤에 과연 이 현상이 어떻게 평가될지는, 두고 봐야겠어요.
데하카
2015-02-18 22:21:18
뭐, 그냥 '센세이션을 일으킨 과자' 중 하나로 평가되겠지요... 제 억측인 걸까요?
그런데, 저런 수요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을 늘리거나 하고 있지 않는 걸 보면 이 유행이 일시적일 뿐이라는 걸 알고 있기는 한 것 같더군요.
대왕고래
2015-02-19 15:58:06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과자에요. 포카칩 체다치즈 맛이라... 어떤 맛이지... 그것도 먹어볼 수 있다면 먹어보고 싶지만, 포카칩이 가격이...
사실 엔간한 감자칩이 그 가격때문에 사기를 망설이게 되는 게 사실이지만요. 맛있기는 한데 가격이 비싸니까, 먹기가 힘들어져요....
그나저나 왠지 비쥬얼이 맛있게 생겼네요. 짭쪼름하겠다~하고 생각했는데 달콤하다니, 희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