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광속의 90%로 날아오는 야구공을 야구방망이로 치려고 하면 어떻게 되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NASA의 답이라네요. 심심풀이로 읽으셔도 좋을 듯...
그 상황에서 그런 판정을 내릴 생명력을 가진 심판이 어딨다고...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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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마드리갈
2013-04-24 20:46:37
네, 정말 명쾌해요.
죽었으니까 데드볼이 되는 거고, 타자가 1루로 진루할 수는 있겠어요. 하지만 죽은 타자는 가지 못해요.
이건 무슨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상태도 아니고...
대왕고래
2013-04-24 20:58:36
진정한 모순이죠 ㅇㅅㅇ
하네카와츠바사
2013-04-24 21:09:31
하지만 타자가 번트를 댈 생각으로 투수가 투구하기 전부터 이미 배트를 앞으로 내밀고 있었다면...?
대왕고래
2013-04-25 00:02:15
타자 : 데드볼로 1루 진루할 수 있었는데...!!!
아니 번트를 하든말든 산채로 진루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긴 하지만요
SiteOwner
2018-10-01 23:56:23
읽고 나서 어이어이 했습니다.
사실 야구공이 광속의 90%로 난다는 전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만, 이것은 난외로 한다는 전제가 있으니 그 전제를 따라서 이야기를 하자면...사실, 플라즈마화를 제외하더라도 그렇게 질량을 가진 고체가 가속되는 것만으로도 맞으면 대재앙이 일어납니다. 토네이도 정도로도 짚이나 카드 같은 게 인치 단위로 단단한 나무줄기에 박히는 실정인데 그 정도로 가속되면 그 다음은 더 말해야 소용없을 것입니다.
이제 정규시즌은 거의 다 끝나가는군요. 그리고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11월까지 안 끌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