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내에 재미난 곳이 하나 생겼습니다 + 여러가지

고트벨라, 2013-06-27 00:02:45

조회 수
310

저는 대구에 살고 있기에 사실 시내라고 하면 가리키는 곳이 대체로 한 곳으로 인식되는 편이에요.

요번에 어째 자주 나가는 일이 많아서 이번에도 대구의 시내, 동성로에 가게 되었습니다.

 

걸어가던 중에 가게라고 하기는 그렇고.. 신기한 곳을 하나 봤습니다.

 

 

 

 

 

사진130626 003


open source screen capture

 


학원 같은데 뭘 하는 학원인지 처음에는 잘 모르고 있었답니다.

그러다가 간판 옆에 보니까..

 

춤과 노래, 연기 등등을 가르치는 학원이라는걸 알 수 있었어요!

 

 

 

 


사진130626 004


screengrab

 


보니까 여러 기획사와도 연결이 되어 있는 것 같던데..

기획사를 통해 데뷔할 수 있는 연예인이 될 아이들을 길러낼 학원인걸까요?

 

아무튼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연기는 조금 배우고 싶기도 하지만..

여기는 연기자보다 기획사에 들어갈 스타를 키워내는 곳인 것 같았어요.

 

아무튼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헤헤

 

 

 

 

 

 

 

그리고 요새 좀 호러 이미지?

좀 분위기를 무섭게 만들어서 셀카를 찍는걸 즐기며 놀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거 할 시간에 공부를 하면 더 좋을텐데.. 좀 슬프네요.

 

 

 


사진130626 012


capture screen


사진130625 015


free screenshot

 


어두운 곳에서 눈만 찍는다거나 하면 꽤 괜찮은 호러 셀카가 탄생합니다.

 

 

 

 


사진130626 014


how do you print screen

 


심지어 아는 지인 말로는 이 셀카도 무섭다고 하네요.

어째서?!

 

 

근데 지금 보니까 또 호러틱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헤헤

 

 

당연하겠지만 모두 실제의 모습과는 꽤 차이가 있지요.

고트벨라

이것저것 여러가지 좋아하는 여대생입니다!

5 댓글

마드리갈

2013-06-27 01:40:35

FNC 아카데미의 분원이 대구에도 있군요!! 한동안 시내에 잘 안 나가서 저도 몰랐는데, 신기해요.

아참, 동성로에도 케밥을 만들어 파는 식당이 있는 거 아세요?


사실 사진 보고 약간 움찔했어요.

뭐랄까, 일단 전체적으로는 인형같이 귀여운 얼굴형이라고 생각은 되지만...이상하게 부분샷은 무섭게 느껴져요.

그런데 그 이유를 말하라 하면 자신은 없어요.

고트벨라

2013-06-27 02:32:34

네 생겼어요! 한참 공사를 하길래 뭐 하는 곳이지 했는데 어느새 문 열었다고..

케밥은 아직 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동성로에 참 여러 나라에서 온 식당이 있구나 하는걸 종종 느껴요.

무섭게 느껴지는 것은 아마도 조명 탓이 아닐까요?

아니면 제 눈이 평소에 자주 충혈되어 있어서 그럴까요..

대왕고래

2013-06-27 11:59:16

대구에 저런 곳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네요. 헤에...

그리고 사진 살짝 무서워요;;;;

고트벨라

2013-06-28 00:53:14

역시 사진을 대체로 모두 무섭다고 보시는 거네요..

KIPPIE

2013-06-28 18:59:38

처음에는 호러다 싶었는데 계속 보니까 귀여워요(!!?)

역시 흰 배경 때문에 호러가 반감된걸지도

Board Menu

목록

Page 256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7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00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92
799

나미와 요미의 식사 시간입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6-29 366
798

10분 만에 뚝딱한 자캐 그림입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자캐...

2
데하카 2013-06-28 335
797

무선헤드셋을 샀습니다. 그런데.....

2
KIPPIE 2013-06-28 227
796

버스 정류장 이름도 세습?

1
군단을위하여 2013-06-28 199
795

고양이의 잠자리는 구분이 따로 없습니다.

4
처진방망이 2013-06-28 534
794

오이 수확 外

1
처진방망이 2013-06-28 540
793

오락실 추억 탐방을 하고 왔습니다.

4
HNRY 2013-06-28 3244
792

이번 주말에 자취방으로 이사예정입니다.

1
TheRomangOrc 2013-06-27 225
791

제 세계관 속에도 꽤나 암울한 시기가 존재하죠

1
군단을위하여 2013-06-27 201
790

설정에서 다른 나라 영토 빼앗기의 명분은 뭐가 적절할까요

2
군단을위하여 2013-06-27 218
789

역시 우리나라의 철도시스템은 잘못되어 있다 #7 관절대차 문제

7
마드리갈 2013-06-27 935
788

나미와 요미의 아이들다운 행동들입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6-27 550
787

잠에 대한 이야기+질문 하나!

2
대왕고래 2013-06-27 165
786

시내에 재미난 곳이 하나 생겼습니다 + 여러가지

5
고트벨라 2013-06-27 310
785

여러 사람이 들어간 그림을 그려 봤습니다.

4
군단을위하여 2013-06-26 352
784

6.25 전쟁에 대한 몇몇 이야기 (下)

4
마드리갈 2013-06-26 382
783

앞으로의 활동지침

2
TheRomangOrc 2013-06-26 204
782

나미와 요미의 아장아장 첫걸음들입니다.

5
처진방망이 2013-06-26 341
781

여자친구가 아야아야해요 ㅇㅅㅇ

1
뿅아리푱아리 2013-06-26 332
780

분위기 잘 타시는 분 있으신가요?

7
고트벨라 2013-06-25 216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