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누굴 닮았다는 소리 들어보셨나요?

고트벨라, 2013-07-15 01:04:29

조회 수
943

음 제목이 조금 이상한가요?

 

 

 

조금 더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말이죠.

각종 문화산업을 통해서 나온 캐릭터라던가 이미지 또는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연예인을 포함한 유명인 중 주변인들로부터 닮았다는 소리를 들어본 존재가 있는 분이 계신가요?

 

/어째 풀어서 쓴 것도 말이 이상하네요..

 

 

 

저는 누군가를 닮았다는 소리를 사실 지금까지 못 듣고 자라온 편이에요.

이상하게 누군가 닮은 존재가 팍 하고 안 떠오른다고 하더군요 다들..

 

그런데 최근엔가 아는 지인과 이야기를 하다가 나온 말이

 

 

"근데 ○○언니는 솔직히 얼굴형이 문채원이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이런 말을 저에게 하더라구요.

이목구비는 다 다르고 생긴것도 상당히 다른데 얼굴형만 보면 닮은건 아니고 비슷하다나..

 

"그게 뭐야(웃음)" 라고 대답하긴 했는데..

누군가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건 또 처음이라 살짝 신기하기도 했었지요.

 

개인적으로 배우 문채원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내심 기분이.. 좋았나? 그건 잘 모르겠네요.

고트벨라

이것저것 여러가지 좋아하는 여대생입니다!

3 댓글

마드리갈

2013-07-15 01:47:28

창작물의 캐릭터로서는 사랑과 선거와 초콜렛의 시노노메 하즈키를 닮았다고 해요. 시노노메 하즈키는 장신인데다 체형 및 모발색이 저와 상당히 비슷해요. 그런데 저는 저 하즈키와는 달리 눈빛이 상당히 날카로운 편이라서 별로 좋은 인상은 주지 못하고 있어요. 아마가미의 츠카하라 히비키의 눈빛이 선하게 보일 정도니까요.


정작 프로필 이미지로서는, 차분한 스타일의 흑발과 뾰족한 턱에 로망이 있다 보니 학생회의 일존의 아카바 치즈루의 이미지를 쓰고 있어요.

연못도마뱀

2013-07-15 03:03:20

덥거나 부끄럽거나 기타등등 볼이 빨갛게 되면 호빵맨 같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걸로 항상 장난치는 녀석들이 있어서, 저는 현재 팥빵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실존 인물로는 여권사진보고서 현 수장이신... 음... 그분을 닮아서, 북한에서 왔냐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대왕고래

2013-07-15 07:43:18

전 좀 이해가 안되지만, 제 동생이랑 제가 닮았대요;;;;;;

...주제가 좀 다른 댓글이었을까요?

Board Menu

목록

Page 252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7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00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92
879

자캐와 동명이인인 유명인이 있나요?

1
데하카 2013-07-16 180
878

컬러테스트에요.

3
TheRomangOrc 2013-07-16 226
877

다이아몬드

2
TheRomangOrc 2013-07-16 222
876

국내 지하철노선 중 가장 인상깊었던 노선은 뭐가 있나요?

2
데하카 2013-07-15 374
875

모내기 후 2달 된 논의 모습입니다.

4
처진방망이 2013-07-15 432
874

심각하게 많은 일이 지나가고있습니다.

1
연못도마뱀 2013-07-15 187
873

우리나라 중- 대형차 부문의 홍보 영상입니다.

1
처진방망이 2013-07-15 201
872

누굴 닮았다는 소리 들어보셨나요?

3
고트벨라 2013-07-15 943
871

세기의 끝과 시작 1 - 모든 가치관은 뒤집혔다

10
SiteOwner 2013-07-14 434
870

하트

1
TheRomangOrc 2013-07-14 295
869

여러분이 '빌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무언가요?

4
데하카 2013-07-14 371
868

엠블럼 디자인

1
TheRomangOrc 2013-07-14 230
867

[Let's get the bus!] 유럽 버스 메이커 중 하나인 Setra 입니다.

1
처진방망이 2013-07-14 674
866

스페이드

1
TheRomangOrc 2013-07-14 277
865

모두...무사하신가요?

3
데하카 2013-07-14 149
864

게임 디렉터의 한마디들을 통한 일본 도로의 모습

2
HNRY 2013-07-13 697
863

쌓인 스트레스가 거식이라는 형태로 폭발했어요

2
여우씨 2013-07-13 326
862

오늘 그린 그림의 디자인 변천사.

3
TheRomangOrc 2013-07-12 358
861

조금 도발적인 질문이 될수도 있습니다.

1
히타기 2013-07-12 219
860

일부 오락기의 특정 버전이 많은 현상의 원인 중 하나

1
HNRY 2013-07-12 269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