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은 일주일 중에 일요일이나 월요일 정도를 제외하면 식사는 집밥이나 집에서 가져간 도시락을 먹습니다. 주말을 제외하면 도서관에서 아침과 오후를 생활하다시피 하니까 그럴 수밖에요... 거기에 매일같이 즐겨먹던 간식도 평일에는 안 먹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치과에 다녀온 이후로... 어쩐지 과잉진료 같다는 의심이 크지만 그래도 치아 관리에 좀더 철저해졌다는 건 좀 긍정적인 변화라고 해야겠죠.
그러다 보니 제 지출은 교통비, 주말 식사비와 간식비, 문구용품 구입비, 책 구입비, 이게 전부입니다. 그 중에서 비중은 책 구입비가 가장 큰 편입니다. 아무래도 제 신분(?)상 당연할 수밖에요...
기타) 치아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치과를 가실 거라면 여러 군데를 알아보고 가시는 게 좋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도 저번 달에 2군데를 가 봤는데 모두 말이 달라서, 믿을 수가 있어야죠...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7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00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5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8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92 | |
2658 |
이직했습니다4 |
2016-10-22 | 148 | |
2657 |
카와지리 가의 기묘한 식물?3
|
2016-10-22 | 125 | |
2656 |
이제 치아에 있어서는 준전문가(?)가 되었다고나 할까요...2 |
2016-10-21 | 116 | |
2655 |
설정 정리하는 건 참 힘들군요...8 |
2016-10-20 | 232 | |
2654 |
메리로랑 섬의 목요일 오후3 |
2016-10-20 | 164 | |
2653 |
동상입니다.2 |
2016-10-19 | 120 | |
2652 |
미배달이라니...아니, 내 택배가 미배달이라니!!!2 |
2016-10-18 | 161 | |
2651 |
이 사회는 진정 학생들을 배려하고 있을까?4 |
2016-10-18 | 198 | |
2650 |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보헤미안 쉴드.3 |
2016-10-18 | 126 | |
2649 |
오늘도 치과에 갔는데...3 |
2016-10-17 | 127 | |
2648 |
치열했던 준플레이오프는 엘지의 승리군요.3 |
2016-10-17 | 117 | |
2647 |
냄새로 쫓는다!7
|
2016-10-16 | 183 | |
2646 |
연말 선물로 도쿄타워를 살 생각입니다7
|
2016-10-15 | 237 | |
2645 |
본인의 여러가지 이야기들7 |
2016-10-15 | 159 | |
2644 |
오랜만이에요.6 |
2016-10-14 | 189 | |
2643 |
[[프롤로그]] 2016년 광주-전남 여행 - 여행 후2 |
2016-10-13 | 122 | |
2642 |
제가 들을 때마다 뜨금하는 가사 하나9 |
2016-10-13 | 183 | |
2641 |
요즘 지출이 급격하게 줄었습니다+기타2 |
2016-10-12 | 118 | |
2640 |
마키취직계획4
|
2016-10-11 | 157 | |
2639 |
옷 사이즈 맞추기가 까다롭네요.... 또 영작 문의입니다.2 |
2016-10-10 | 122 |
2 댓글
마드리갈
2016-10-13 23:58:29
SiteOwner
2016-11-04 22:16:42
매월의 지출을 검토하다 보면,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쓸데없는 비용을 삭감가능하고, 반대로 조금만 방심해도 어디에 구멍이라도 난 것처럼 돈이 줄줄 흐르는 것이 보입니다. 지금의 수험생활은 그러한 최적화의 생활화 과정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지출패턴을 보니 음주나 부동산 등에는 돈을 펑펑 쓰면서 다른 데에는 돈이 없다고 절절 매는 경우가 워낙 많다 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많이 들기 마련입니다.
역시 교차검증은 중요합니다. 어차피 치과의원은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