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쓸 것은 많은데 갑자기 생각이 폭주하는 바람에 몇 번이고 글을 새로 고치기를 반복한 끝에 이렇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글을 쓸 것인가에의 간단한 예고라고 할까요, 일단 그렇습니다.
음악 관련 글을 몇 가지 시리즈로 써볼까 싶은 게 좀 있습니다.
하나는 같은 제목의 완전히 다른 노래에 대한 것. 흔히 알려진 것부터 어지간해서는 접하기 힘든 것까지 망라해 볼 예정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한 음악의 원곡과 리메이크곡을 비교해 보는 것. 이것 또한 모아놓은 자료가 좀 있으니까 재미있는 컨텐츠 제공에 일조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다른 소재의 글은 나중에 또 생각을 가다듬고 나서 언급하든지 해 봐야겠습니다.
혹시 제가 썼으면 하는 글이 있는지를 제언해 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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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대왕고래
2019-11-03 01:23:58
저같은 경우에는 - 글 주제랑은 조금 맞지는 않는데 쓰고자 하는 글에 대한 예정에 대한 것이라 적습니다 - 음악 관련 글을 쓰자고 생각했는데 한동안 묵혀놓고 있었네요. 시간내서 조금씩 쓰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원곡과 리메이크에 대한 것인데, 아마 사이트오너님과는 겹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이트오너님이 올려주셨으면 하는 글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바로 떠오르는 건 없네요.
유용한 주제로 쓰는 글이라면 뭐든지 좋을 것 같습니다.?
SiteOwner
2019-11-03 13:19:23
대왕고래님께서 음악 관련으로 어떤 글을 써 주실지 기대됩니다. 사실 겹치더라도 각자의 관점은 다양하다 보니 그것도 좋지 않겠습니까, 자유롭게 써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조만간 음악 관련 글로 다시 찾아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에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