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운 기획글 BEMANI in Korea의 진행을 맡게 된 HNRY라고 합니다.
에, 이번 기획을 생각하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저 비마니(또는 비매니)라 불리는 오락실의 리듬게임들에 대하여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이 글을 기획한 것입니다.
물론 오락실을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거니, 과거에 오락실을 다녔다 해도 이런 게 있었나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이런 게 있었다 혹은 이런 게 있다 정도는 써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한 번 계획을 짜 봤는데요.
대략 이런 순으로 진행될까 싶지 않습니다.
1. BEMANI란?
2.(차후 사정에 따라서 1과 함께)한국과 BEMANI
3. BEMANI의 시작이자 한국과의 인연의 시작, beatstage(a.k.a. beatmania)
4. 두 번째 한국과의 인연, 그러나 흥하지는 못한, pop'n music
5. 열풍을 몰고 온 세 번째 인연, 그리고 거품이 꺼지다. DDR - Dance Dance Revolution
6. 네 번째 인연, 그러나 반쪽인. GitaDora - GuitarFreaks & Percussion Freaks(a.k.a. Drummania)
7. 과거의 인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인연, beatstageⅡ(a.k.a beatmaniaⅡDX)
8. 기타, 드럼, 그리고 이번엔 키보드다! KeyboardHeaven(a.k.a. Keyboardmania)
9. 신개념 댄스게임, 하지만 열풍을 불러오진 못한. Dance Freaks(a.k.a. DanceManiaX)
10. 다함께 파라파라 춤을. - ParaPara Dancing(a.k.a. ParaPara Paradise)
11. 새로운 인연의 시작. jubeat
12. 새로운 인연 그 두 번째. Reflec Beat
13. 음악과 함께 질주한다! Sound Voltex
흠, 생각보다 코너가 많이 나오는군요.
그런데 문제는 보시다시피 제목이 꽤 긴 편인지라 폴리포닉 월드 규정상 자칫하면 조형을 해칠 가능성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목에 관한 의견과 뭔가 더 추가할 만한 코너가 있을지에 대한 의견도 함께 받겠습니다.
1 댓글
마드리갈
2013-06-08 14:31:19
이제 비매니 시리즈에 대한 글을 쓰시는군요.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제목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일단 목차의 국어 부분만 제목창에 쓰시고, 전체 제목은 글의 첫머리에 쓰시는 게 좋아 보여요. 그렇게 하면 사이트 레이아웃을 해치지 않으면서, 본문의 가장 위에 전체 제목이 다 뜨게 되어서 정보전달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