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략적 형태로는 스페인과 같은 형식의 2색기 또는 위아래 줄무늬에, 가운데에는 국장(國章)이 들어가는 형태로 정했습니다.
국기 바탕색은 빨간색-갈색 혹은 빨간색-노란색입니다.
그럼 이제 국장이 문제인데, 어떤 게 적절할까요?
일단은 은하 최대 강대국으로써 위세를 떨치고 있고, 국기 제정 당시에는 전제군주제(소설 속 시점에는 입헌군주제)였고, 뭐 그렇기는 한데...
후보는 다음과 같이 해 봤습니다.
1. 은하 모양 단순화
2. 독수리
3. 용(∞ 모양으로)
4. 육각형(수정 무늬)
5. 흰 별
어떤 게 가장 적절할까요? 참고로 무늬는 모두 단순화한 형태입니다. 복잡하면 그리기 어렵잖아요.
또 색깔에 대해서도 의견 있으면 조언 바랍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1 댓글
마드리갈
2013-07-06 17:06:54
1과 2의 혼합이 좋을 듯 해요.
그러니까 단순화한 은하를 배경으로 한 독수리의 문양이 은하계에 걸친 강역 및 권능을 같이 보여주기에 적합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더 단순화한다면 지지하고 싶은 것은 2, 즉 단순화한 독수리가 좋을 듯해요.
그 문양에 깃털펜과 화살 문양을 부가하는 건 어떨지도 제안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