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두 가지 방법 중 어떤 방법이 나을까요?

처진방망이, 2013-08-04 14:42:52

조회 수
281

어머니께서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계신 지인분을 통하여

제 신체에 맞는 자동차(ex-포드 익스플로러) 를 구입해 국내로 반입하는 방법을 제안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비록 차량 구입 가격은 미국이 더 저렴하나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드는 비용(서류 수수료, 관세, 운송비, 장치비, 보험료 등) 을 모두 합하면

국내에서 구입하니만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뜻 제안을 수락하기가 망설여집니다.

 

결과 및 사후 대책에 중점을 두고 봤을 때

국내 구입과 해외 구입 중 어떤 방법이 더 나을까요?

처진방망이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2 댓글

HNRY

2013-08-04 15:18:02

일단 수수료 등이나 이런 건 믿을만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구입한다면 오히려 공식 딜러에게 사는 것보다 저렴할 수 있습니다. 한국 수입차가 비싼 건 딜러들의 유통마진을 증가시키기 위해 그런 것이니까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해당 차량의 차량등록 및 애프터서비스지요. 법인이나 딜러에 따라 병행수입 차량에 대한 서비스의 우선순위를 정식수입 차량의 뒤로 밀어버릴 수도 있고 심하면 이것을 아예 거부하기도 한다더군요. 그리고 이런 점 때문에 차후 중고차 처분을 하려고 해도 구매자들이 기피할 수도 있어 불리하다고 합니다. 결국 일부 튜닝샾 및 정비소를 통하지 않으면 사후 관리가 까다로운 편이지요.

SiteOwner

2013-08-05 19:35:27

일단 자동차통관에 관련된 관세청의 공식적인 입장은 다음과 같으니 확인 바랍니다.

http://www.customs.go.kr/kcshome/main/content/ContentView.do?contentId=CONTENT_ID_000000589&layoutMenuNo=74&nttId=CONTENT_ID_000000589


그런데, 보통 이사화물의 형태로 들여오거나 병행수입업자를 이용하지 않는 한은, 개인의 통관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정설입니다. 물론 토요타 AE86같은 자동차를 들여온 경우도 있습니다만, 차량의 연식이 상당히 오래되었고 수입을 한 사람들이 자동차 업계사정에 상당히 정통한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이런 병행수입업체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가격대가 정말 높습니다.

http://www.rvmotorskorea.com/

Board Menu

목록

Page 248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5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56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58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9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6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1
954

제 작품 속에서 인명, 지명 등에 쓰는 언어와 그 이유

1
데하카 2013-08-04 281
953

클로버의 SD버전 4가지

5
TheRomangOrc 2013-08-04 242
952

다음 두 가지 방법 중 어떤 방법이 나을까요?

2
처진방망이 2013-08-04 281
951

소설, 영상물 등 창작물 속의 등장인물들의 성씨를 보면

2
데하카 2013-08-04 412
950

팬 아메리칸 항공의 안전수칙 영상입니다.

5
처진방망이 2013-08-04 387
949

기분이 참....

2
연못도마뱀 2013-08-04 138
948

HNRY의 게임 스토리 - 일본의 오락실 통계.

3
HNRY 2013-08-04 589
947

1979-1993년 일본 內 비디오게임 광고입니다.

1
처진방망이 2013-08-03 306
946

심심풀이 자작 스탠드 2

2
데하카 2013-08-03 439
945

[Let's get the bus!] 코리아그레이하운드의 버스 승차권입니다.

3
처진방망이 2013-08-03 1124
944

[Let's get the bus!] 대우버스 FX 120S 입니다.

5
처진방망이 2013-08-03 1672
943

심심해서 만들어 본 자작 스탠드들

2
데하카 2013-08-02 299
942

HNRY의 카 스토리 - 어큐라, 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

6
HNRY 2013-08-02 1468
941

플래툰 컨벤션에 가고 싶은데ㅠㅠ

2
호랑이 2013-08-02 444
940

영화 "설국열차"를 보고 왔어요.

2
대왕고래 2013-08-02 233
939

세기의 끝과 시작 2 - 북한은 일종의 성역이다

6
SiteOwner 2013-08-02 336
938

일본의 1980年代 항공사 TV 광고입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8-02 343
937

그냥 여러가지

7
HNRY 2013-08-02 281
936

이것이 8GB 램의 한계인가

1
KIPPIE 2013-08-02 356
935

이번주 주말 양일 플레툰 컨밴션에 갑니다.

1
히타기 2013-08-01 245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