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시공지] 문제될만한 어휘는 배제해 주세요

마드리갈, 2013-12-06 14:51:34

조회 수
358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특정 어휘에 대한 한시공지를 할까 해요.


포럼에서는 이용규칙, 포럼 일반공지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을 통해 포럼에서의 언어사용원칙을 많이 알려 왔고, 회원 여러분들께서 많이 협조해 주신 덕택에 이 정책이 정착해 나가고 있어요. 그 점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은 미진한 부분이 다소 보이고 있기에 조금 더 말씀을 드려야겠어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릴께요. 문제될만한 어휘는 예시 등의 부득이한 특수목적에 사용되지 않는 한은 배제해 주세요.

어떠한 어휘인지는 다음 사항의 하나 이상을 만족하는 거예요.

  1. 좋은 평판이나 반응을 기대할 수 없는 어휘
  2. 특정 대상에 대한 비방중상을 담고 있는 어휘
  3. 천박하고 야비한 조어방식 또는 의미를 내포하는 어휘
  4. 무분별한 유행어
  5. 기타의, 정상적인 의사소통 상황에서 기피될만한 각종 어휘 및 우회적인 대체표현

이러한 어휘를 일일이 나열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글을 쓰실 때 한번 더 생각하신다면 충분히 문제어휘를 쓰지 않고서도 컨텐츠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즉시수정대상은 다음의 어휘가 되겠어요.

혹시 해당 어휘를 이전에 쓰신 적이 있다면 그것도 수정을 부탁드려요.

  • 접두어 "뻘~" - 무의미, 형편없음 등을 나타내는 이 어휘


이 한시공지는, 2페이지로 넘어가면 포럼 일반공지 및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에 링크를 추가하는 것으로 대체될 예정이니 참고를 바랄께요. 그럼 협조를 부탁드려요.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HNRY

2013-12-06 15:16:53

즉,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쓸 어휘나 비속어 등을 배제한 최대한 점잖은 어휘를 사용해 달란 것인가요?


쉽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그런 언어가 일상에도 정착되어 공공연히 사용되어 익숙해진 상태라면 말이죠......어느 정도는 본인의 자의적인 판단에 맡겨야 하기 때문에 오너님이나 마드리갈님 또는 하네카와님이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해 주셔야 하는 부분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마드리갈

2013-12-06 15:23:01

맞아요. 하네카와츠바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국어과 과제물로 바로 제출할 만한 수준으로 다듬을 필요가 있어요. 그걸 생각하지 않고 그냥 내키는 대로 아무 표현이나 쓴다면 지적을 받아도 할 말이 없는 거예요. 마구잡이로 쓰이는 말로 포럼이 혼탁해지는 것은 결코 원하지 않으니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결코 쉽지많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의사소통은 늘 상황과 격식에 맞아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기도 해요. 그렇지 않으면 그 부작용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질 수도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늘 신경쓰고 관리하는 것이 운영진의 의무이기에 그건 당연히 감수하고 있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231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5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56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58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9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6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1
1294

다시 한 번 문제를 일으켜서 포럼의 모든분께 사죄드립니다.

2
이케아니스 2013-12-14 222
1293

음 골치아파졌네요.

3
TheRomangOrc 2013-12-13 218
1292

"왼새끼를 꼰다" 단상

4
SiteOwner 2013-12-13 721
1291

겨울방학때 잡아놓은 계획이 잘 될지 걱정입니다.

4
이케아니스 2013-12-13 254
1290

멀티툴을 구입했어요

2
호랑이 2013-12-13 461
1289

고민이 생겼습니다.

6
아스타네스 2013-12-13 261
1288

다음 주 월요일 때 헌혈을 합니다

3
사과소녀 2013-12-12 267
1287

노래를 잘 하는 여자성우 3

4
마드리갈 2013-12-11 1190
1286

[약간 더러움] 아폴로 10호의 비밀?

5
HNRY 2013-12-10 498
1285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독일 국기

7
HNRY 2013-12-10 622
1284

캐릭터를 짤 때의 자신의 철칙이라는게 있습니까?

7
연못도마뱀 2013-12-10 416
1283

작품에 나오는 국가(國歌)를 구상중인데

2
데하카 2013-12-09 144
1282

장성택이 끌려가는 모습이랍니다.

4
데하카 2013-12-09 274
1281

1940년대 독일 기갑부대의 금언

3
HNRY 2013-12-08 737
1280

[사진] 지하철에서 서남대학교 광고를 목격했어요

4
호랑이 2013-12-08 825
1279

[철도이야기] '아르바이트 운용'이란?

3
데하카 2013-12-07 515
1278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3
HNRY 2013-12-07 408
1277

농업 9급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4
B777-300ER 2013-12-06 436
1276

美 위안부소녀상에 욱일기…美 극우블로거 소행

2
B777-300ER 2013-12-06 350
1275

[한시공지] 문제될만한 어휘는 배제해 주세요

2
마드리갈 2013-12-06 35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