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닉네임도 바꾼김에 적어보는 글

제우스, 2013-12-25 23:35:55

조회 수
187

많은 조언들을 곰곰히 생각하면서 글을 적어봤습니다. 그것도 설정을 작성하지 않고 그냥 머릿속에 전개되는걸 써내려갔죠.

그런데 의외로 잘 적히네요. 누나가 잠깐 보고 싶다고 해서 봤는데 흡족해 하더군요. 정말 기쁩니다.

솔직히 이렇게 잘 작성되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 이거 정말로 재미있군요. 하하하...

다만 한 가지 걸림돌이라면 일정 이상의 내용을 전개하면 말 그대로 불타오르다가 식어서 쓰려고 해도 안 되지만... 뭐 휴식시간도 있어야 하니까 자연스럽게 넘어가죠.너무 많이 쉬고 있다는게 흠이지만 넘어갑시다.

당분간은 설정덕질보다는 이걸 더 주력으로 하는게 제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현재 작성중인건 전희절창 심포기어에 제 세계관을 크로스오버 시킨 팬픽입니다. 이제 남은건 제 세계관 인물들이 심포기어 세계관에 메리 수 적으로 작용하지 않는 방법이군요.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제우스

반드시 꿈을 이루자. 그동안 억눌렸으니 이제는 일어나서 날아오르자.

2 댓글

마드리갈

2013-12-27 15:19:50

음식도 살짝 불균일하게 섞인 게 맛있는 법이고, 장타도 계산하기보다는 직감대로 치는 게 쭉쭉 뻗는 법이라잖아요?

그렇다고 생각해요. 글이라는 것도.

저는 사전에 뼈대를 잡아놓는 편이지만, 사실 써 가면서 구체적인 것을 잡아가는 편이 더 많아요. 포럼에 게시하는 글은 대체로 그렇게 쓰는 편이 많아요.


전희절창 심포기어라는 건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싸우는 미소녀 계열인가요?

HNRY

2013-12-27 16:05:42

네, 맞습니다. 싸우는 미소녀 계열인데 변신물의 요소도 약간 담고 있지요.(맨몸으로 싸우는 건 아니니까요.)

Board Menu

목록

Page 229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5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56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58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9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6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1
1334

2014년 신년인사

SiteOwner 2014-01-01 196
1333

올해는 제게 가장 변화가 많은 해였습니다.

4
TheRomangOrc 2013-12-31 216
1332

2013년 송년인사

6
마드리갈 2013-12-31 211
1331

금호고속의 변천사

2
B777-300ER 2013-12-30 470
1330

고전 영화 '고교우량아' (1977년)

1
B777-300ER 2013-12-30 394
1329

고전 활명수 광고 (1965년)

2
B777-300ER 2013-12-30 279
1328

쿠르드족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1
데하카 2013-12-29 283
1327

항공기 테러는 어떤 절차로 대가를 치르나요?

1
B777-300ER 2013-12-29 140
1326

쓰고 있던 글을 갈아치울지 고민중입니다.

3
제우스 2013-12-29 149
1325

환관제도에 대한 짧은 이야기

2
데하카 2013-12-28 307
1324

HNRY의 자작설정 - 알레마니아의 표어

1
HNRY 2013-12-28 192
1323

오늘 학교에서 찍은 사진들

1
  • file
데하카 2013-12-27 227
1322

닉네임도 바꾼김에 적어보는 글

2
제우스 2013-12-25 187
1321

요즘 작품에 쓰는 언어를 만들다 보면 말입니다.

1
데하카 2013-12-25 192
1320

설정놀음에서 벗어나려면 무엇부터 해야할까요?

3
이케아니스 2013-12-25 168
1319

(이미지) [본격! 겨울여행] 3. 포항에 다 왔는데 왜 배를 타지 못해

1
B777-300ER 2013-12-23 695
1318

우리 학교 축제에 SG워너비 멤버인 김진호 씨가 오셨습니다

3
사과소녀 2013-12-23 297
1317

전차를 의미하는 단어의 유래

2
HNRY 2013-12-22 625
1316

(이미지) [본격! 겨울여행] 2. 무등산 꼭대기에 올라

2
B777-300ER 2013-12-21 536
1315

21세기에 20세기 독일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국가

3
HNRY 2013-12-21 2340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