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저께 먹은 게 뭐가 잘못됐는지는 몰라도 어제 새벽에 배가 아프더니, 깨서 구토를 엄청 했습니다. 한 3시간 동안 눕고, 토하고를 반복했죠. 그리고 그 날 병원에 가 봤는데, 의사가 체한 것 같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주사 맞고 약을 받고 집에 왔죠. 덕분에 어제는 하루 종일 집에 있었습니다. 낮까지는 조금만 앉아 있어도 나른해지더군요. 죽만 먹은 건 덤이고요.
그리고 오늘은... 조금 나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하루 종일 죽만 먹었습니다. 그나마 조금 나았습니다. 식욕도 돌아오고요. 지금은 이제 정상적으로 돌아올 것 같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5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0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5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56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58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97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67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2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1 | |
1474 |
[토론] 국경이 사라질 수 있을까요?14 |
2014-03-29 | 246 | |
1473 |
(규칙상 내용 삭제)5 |
2014-03-29 | 236 | |
1472 |
모비 딕(Moby-Dick) 완역본을 읽고 있습니다.4 |
2014-03-28 | 214 | |
1471 |
[게임이야기] 스타크래프트2를 하면서 자주 쓰는 조합2 |
2014-03-27 | 171 | |
1470 |
설정 짜면서 이것저것 생각해 본 게 또 있지요1 |
2014-03-26 | 172 | |
1469 |
천안함 폭침, 그리고 진영논리9 |
2014-03-26 | 237 | |
1468 |
어쩐지 매콤한 칼국수가 먹고 싶어지는 지금입니다.10 |
2014-03-25 | 336 | |
1467 |
[철도이야기] JR 동일본의 간판, E233계 전동차2 |
2014-03-25 | 502 | |
1466 |
무주지 비르 타윌5 |
2014-03-25 | 628 | |
1465 |
어찌저찌 건너왔습니다.10 |
2014-03-25 | 190 | |
1464 |
카스2 병자호란1 |
2014-03-24 | 165 | |
1463 |
댓글이 잘 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12 |
2014-03-23 | 255 | |
1462 |
규제개혁에서 잊어버리는 전제 (上)6 |
2014-03-22 | 223 | |
1461 |
설정의 차용에 관하여3 |
2014-03-21 | 171 | |
1460 |
쉽게 전파할 수 없는 재미1 |
2014-03-20 | 145 | |
1459 |
행복할수가 없는 여우3 |
2014-03-20 | 179 | |
1458 |
어제와 오늘에 걸쳐 대단히 고생했습니다2 |
2014-03-19 | 130 | |
1457 |
[언어이야기] 고대 중국어4 |
2014-03-18 | 1548 | |
1456 |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군요.6 |
2014-03-16 | 155 | |
1455 |
나름 열혈적이게 고찰해보는 다음세대를 위해 할일2 |
2014-03-15 | 131 |
2 댓글
대왕고래
2014-03-19 23:35:25
어우 이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엄청 아프셨었군요.
상당히 심각하게 체하셨었어요. 전 그렇게까지 겪은 적은 없었는데...
이제 나아서 다행이에요.
마드리갈
2014-03-20 17:40:33
고생 많이 하셨어요. 이제는 괜찮아지셨겠죠?
저도 얼마 전에는 다리가 저려서 하루종일 불편했고, 어제부터는 다시 턱에 염증이 심하게 나서 오늘 병원에 갔다왔어요. 올해 들어서 여러모로 잔병치레가 많아서 조금 걱정이 되어요.
계절도 변덕스러우니 각별히 주의하셨으면 해요.
그리고 이 계절이라도 충분히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식품안전에 주의해 주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