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과제빵 4일째

연못도마뱀, 2014-04-21 23:49:13

조회 수
161

3일째를 쓰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없어한 수업이여서인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일단 젤리롤케익을 만든 기억은 있는데....


오늘은 버터톱 식빵과 초코머핀을 만들었습니다.

배운지 4일이나 되었는데 여전히 우왕좌왕거립니다. 

계량을 잘못하는 일은 없지만 대신 만드는 과정에서 실수만발입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식빵을 두 개나 가져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갓 구운 식빵은 뭐라해도 역시 맛있습니다.


대신 수요일날 하는게 도넛인데, 으윽... 하필이면...

도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찹쌀도넛은 좋아하지만 안에 팥이 들어있어서 그다지 먹지 않는 편이라서) 좀 고민입니다.


연못도마뱀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3 댓글

마드리갈

2014-04-21 23:58:09

이제 4일째군요.

그래도 계량을 정확하게 하는 데에서 상당히 큰 성과가 난 거잖아요? 이제 다음에는 실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차례예요.

사실 재미없는 것은 뭘 해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법이지요. 게다가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도 그럴테구요. 그래도 기본기를 착실하게 다져 나가는 게 좋겠어요.


혹시 팥을 안 좋아하시는 게 알레르기 등의 문제는 아닌 거죠?

연못도마뱀

2014-04-22 18:02:23

알러지보다는 취향적 문제입니다. 팥빵과 팥도넛을 싫어하는데 붕어빵 팥을 좋아합니다. 

이런걸 저는 부분편식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알기 쉬운 방법으로는 된장찌개에 들어간 두부는 먹으면서 두부 부침이나 생두부는 안 먹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호랑이

2014-04-23 23:10:45

갓 구운 빵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요ㅎㅎ 빵에 생각보다 버터가 많이 들어가는데, 막상 먹을 때는 느끼하지 않으니 그게 참 신기합니다. 밀가루의 힘인가?

Board Menu

목록

Page 220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5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56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58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9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6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1
1514

해외직구 배송사고 발생

3
호랑이 2014-04-23 149
1513

[링크] 문신은 신중하게 합시다.

3
데하카 2014-04-23 172
1512

며칠 전에 기괴한 꿈을 꾸었습니다.

5
대왕고래 2014-04-22 340
1511

제과제빵 4일째

3
연못도마뱀 2014-04-21 161
1510

여기서도 논의하고싶은 세월호 사건 주제입니다(통합)

3
teller13 2014-04-19 255
1509

비극적인 사건에 느끼는 이상한 분위기

2
카멜 2014-04-19 300
1508

큰 사고 뉴스를 보는 방법

6
호랑이 2014-04-19 202
1507

흔히 극한상황이 되면 인간의 본성이 잘 드러난다고 하죠.

4
데하카 2014-04-18 209
1506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를 보면서

4
호랑이 2014-04-17 316
1505

혹시 캐릭터 성격표 같은 거 있으신 분 계신가요?

1
Lester 2014-04-16 269
1504

항공기엔진 관련을 조사하다 알게 된 것들

2
마드리갈 2014-04-16 455
1503

제과제빵 2일째

2
연못도마뱀 2014-04-15 182
1502

북한 무인기 추락사건과 음모론

2
카멜 2014-04-15 174
1501

존재감 / 폴리포닉 로그인 문제 / 그 외 등등

7
Lester 2014-04-15 318
1500

노트북을 뭘 살지 고민중입니다.

2
데하카 2014-04-14 152
1499

알바 시작한지 하루됐는데 그만둘까 고민중입니다.

3
데하카 2014-04-13 134
1498

다들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푸시나요?

7
호랑이 2014-04-12 203
1497

공무원 다들 많이 준비하네요...

2
카멜 2014-04-11 152
1496

가까웠음 큰일날뻔 했사와용

6
셰뜨랑피올랑 2014-04-10 868
1495

학교 앞에서 빵 받은 이야기

8
대왕고래 2014-04-10 20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